[6월 4일 화요일 어린이 기도력] 어린아이, 큰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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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누가복음 18장 16절)

어느 날 학교에 다녀온 율이가 엄마에게 말했어요. “엄마, 오늘은 교실에서 예수님한테 이야기했어요. 바깥 놀이 시간에도 예수님이 같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좀 괜찮았어요.” 엄마는 마음이 짠하고 또 율이를 성장시켜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서 눈물이 나려고 했어요. 또 하루는 학교에 가려던 율이가 휴지 쪼가리를 부랴부랴 챙기는 것이 아니겠어요? 엄마는 “그런걸 왜 가져가, 버려!”라고 말했지만 율이는 소중한 것이라며 꼭 챙겨야 한다고 하는 거예요. “대체 뭔데?” 하며 짜증스러운 목소리로 휴지 쪼가리를 펼쳐 본 엄마는 눈물이 핑 돌았어요. 그곳에는 “율아 나는 너를 절대 버리지 않아. 예수님이.”라고 쓰여 있었어요. 필요할 때마다 펼쳐 봐야 한다며 다시 주머니에 꼬깃꼬깃 집어넣는 모습을 보니 엄마는 스스로가 부끄러워졌어요. 엄마도 율이처럼 이렇게 예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려고 노력한다면 엄마의 삶이 얼마나 더 행복하고 자유로워지겠어요? 그래서 우리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어린아이 같은 사람의 것이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을 지닐 수 있는 귀한 어린이들이랍니다.

오늘의 미션-오늘 하나님께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그와 비슷한 말씀을 부모님과 함께 성경에서 찾아보고 간직하세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하율(장항교회), 천아린(울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