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금요일 장년 기도력] 음악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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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고 그의 모든 기사를 전할지어다”(대상 16:9)

여러분의 머릿속에서 어떤 음악이 계속 떠오른 적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귓가에 맴도는 곡조나 원치 않게 떠오르는 가락은 아무리 애써도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수십 년간 듣지 않던 노래의 가사와 음정과 화음에 대한 기억이 홍수처럼 몰려올 때도 있다.
하나님은 음악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잘 알고 계신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얼마나 좋은 분인지 반복해서 찬양하라고 말한다. 시편에는 이런 구절들이 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내가 인자와 정의를 노래하겠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찬양하리이다.”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시 95:1; 96:1; 101:1; 104:33).
음악은 강력하다. 음악은 강렬한 정서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때로는 긍정적인 반응을 유도하지만 부정적인 반응을 유도하기도 한다. 브람스의 협주곡이나 모차르트의 교향곡은 장송곡, 파워 발라드, 록 음악, 컨트리 음악처럼 강렬한 감정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음악이 하나님 보시기에 유익한 감정을 이끌어 내는 것은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해 이야기하고 헌신을 장려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표하는 음악을 즐겨야 한다. 찬미를 부르거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성경 구절로 노래를 부르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깊숙이 뿌리내릴 것이다. 신성한 노래는 한번 배우면 잊어버리지 않는다. 세속적인 음악이 머릿속에 가득하다면 하나님의 노래로 마음을 다시 재편성하여 유익을 얻을 수 있다. 음악이 여러분에게 유익한 힘이 되게 하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권순범, 강지희 선교사 부부(대만)
베이툰 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