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금요일 어린이 기도력] 나라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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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마가복음 1장 15절)

남의 돈을 빼앗는 불량배를 만난 적이 있나요? 이웃을 침략하는 나라가 있을까요? 1910년 8월 29일, 일본은 대한 제국의 통치권을 박탈했고, 우리말과 우리 이름을 빼앗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재림을 확실히 믿었던 청년 반내현은 조선 팔도를 다니며 일본 제국이 망한다고 외쳤습니다. 담대하게 영원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와 똑같은 일이 2천 년 전에도 있었답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도록 아브라함을 선택하셨어요. 하지만 선민의식에 젖은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불순종하여 수차례 외세의 침략을 당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대제국 로마의 식민지가 되었지요.
예수님은 절망에 빠진 이스라엘을 위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가깝다고 외쳤습니다. 주기도문에서도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 6:10)라는 희망을 알려 주셨어요. 사람들은 로마 제국의 강대한 힘을 알았기에 그 말씀을 믿지 않았지만 재림의 날에 세상의 강대국은 모두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선다는 말씀을 믿은 적은 무리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힘이 일본보다 더 강하다고 믿었던 반내현은 해방 후에 재림교회 목사님이 되었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될 것을 믿고 전하는 재림교회 성도입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지아(동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