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안식일 어린이기도력] 하나님의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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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사도행전 9장 15절)

바울은 스데반을 죽인 사람 중 하나이며 그리스도인들을 괴롭혔던 사람이에요.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을 잡으러 다메섹으로 가다가 길에서 예수님을 만났어요.
“사울(유대식 이름)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괴롭히느냐?”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네가 괴롭히는 예수라.”
예수님의 목소리를 듣고 나서 바울은 자신의 잘못된 과거를 깨달았고 최초로 이방인을 위한 선교사로 선택되었어요. 바울은 다른 제자들처럼 예수님께 직접 훈련을 받지는 않았고, 예수님을 보거나 만져 보지도 못했지만, 단 한 번 그분의 목소리를 듣고 기쁘게 자신을 바쳤고 일생을 예수님께 맡겼습니다.
“하나님은 결점투성이 인간을 도구로 선택해 자신의 계획을 실행하십니다”(사도행적, 330).
여러분! 예수님께서 자기 이름을 전하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음을 기억하세요. 열두 제자처럼 예수님과 직접 만나지 못하고 바울처럼 예수님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더라도, 남다른 재능이나 능력이 부족해도, 부끄러움이 많고 용기가 없어도 예수님께서 어린이 선교사 여러분을 필요한 곳에 쓰시기 위해 부르셨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최하랑(해운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