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수요일 장년 교과] 짐승의 정체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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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대로 교황권의 통치는 1798년에 마무리되었지만 죽게 되었던 상처는 낫게 되고 그 영향력은 다시 전 세계에 미치며 짐승의 표를 강요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짐승을 숭배하기보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데서 가장 큰 기쁨과 최고의 즐거움을 발견한다. 그들의 순종은 사랑의 마음에서 우러나온다. 그들은 그분이 그들을 위해 얼마나 신실하셨는지 알기 때문에 하나님께 충성한다.

요한계시록 13:5을 읽고 짐승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특징을 적어보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예언의 시간을 이해하는 열쇠를 주셨다는 것을 기억하라. 예언의 하루는 실제의 1년과 같다(민 14:34, 겔 4:6). 요한계시록 13:5에 기록된 42개월의 기간을 한 달이 30일인 히브리 달력을 사용하여 계산하면 예언 상 1,260일, 실제 1260년이 된다.
교황권은 서기 538년부터 1798년까지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러나 서기 1798년 나폴레옹의 장군 베르티에(Berthier)가 교황을 포로로 잡으면서 교황이 최상권을 행사하는 시대가 끝나고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었다.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계 13:10). 교황권에 대한 타격은 매우 심각했지만 치명적이지는 않았다. 요한계시록 13:12에 따르면 죽게 되었던 상처는 낫게 될 것이었다. 교황의 영향력은 다시 전 세계에 미칠 것이었다.
오늘날 세계 지도자들은 로마 교회의 대리자로서 교황을 환영하고 바티칸을 정기적으로 방문한다. 전례없이 불안정한 세계의 정세는 로마 교황이 사람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도덕적 지도자가 되도록 상황을 조성한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012년 6월 6일 로마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15,000여 명의 군중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말했다. “일요일은 주님의 날이자 남녀 인류의 날로, 모든 사람이 자유를 누리고, 가족을 위해서 또 하나님을 위해 자유로워야 하는 날입니다. 일요일을 성수함으로 우리는 인간의 자유를 수호합니다”(https://www.vatican.va/content/benedict~xvi/en/audiences/2012/documents/hf_ben~xvi_aud_20120606.html). 대쟁투는 이 움직임이 언젠가 궁극적으로 어디로 향하게 될 것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이어서) “성경상 안식일을 존중하는 사람들은 법률과 질서를 문란케 하고 사회의 도덕적 제지를 깨뜨리고 무정부 상태와 타락을 초래하고, 지상에 하나님의 심판을 불러들이는 자들로 비난을 받게 될 것이다. …그들은 정부에 대하여 불평하는 자들로 고발당할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준수할 의무를 부인하는 목사들은 강단에서 국가의 권위에 복종해야 할 의무를 하나님께서 정하셨다고 주장할 것이다. 의회와 법정에서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은 거짓 증언으로 정죄당할 것이다”(각 시대의 대쟁투, 591).

<교훈> 예언대로 교황권의 통치는 1798년에 마무리되었지만 죽게 되었던 상처는 낫게 되고 그 영향력은 다시 전 세계에 미치며 짐승의 표를 강요할 것이다.

<묵상> 지금은 이런 짐승의 활동을 상세하게 다 보지 못하지만, 지난 코비드19의 경험을 생각해 보십시오. 세상이 얼마나 빨리 변할 수 있겠습니까?

<적용> 이런 변화는 마지막 때 사건들이 얼마나 빨리 닥칠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해줍니다. 나는 이런 일을 막연한 미래의 일로만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영감의 교훈>
용이 성도들과 싸우는 이유 – “대쟁투는 하나님의 계명과 짐승의 요구 사이에 존재한다. 용이 성도들을 상대로 싸우는 것은 그들이 십계명 전체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 성도들이 표준을 낮추고 그들의 믿음의 특성을 양보할 것 같으면 용은 잠잠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용감하게 표준을 높이고, 법왕권의 제도를 존중하고 있는 개신교를 대항하여 그들의 깃발을 펄럭여야 하기 때문에 그들은 용의 분노를 자극할 것이다”(교회증언 1권, 223).

<기도> 역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이루어지며 정한 때가 있음을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죄와 싸우며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을 주관하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뜻을 따라가도록 우리 삶을 인도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