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목요일 장년기도력] 기쁨으로 선을 행하라

121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전 3:12)

자기만의 즐거움을 추구하면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젊은이가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런 길에서는 결코 참된 행복이 찾아오지 않습니다. 구주는 자신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에 보면 주님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하셨습니다. 주님은 슬픔에 빠진 자를 위로하고, 궁핍한 자를 보살피고, 비천한 자를 높이며 평생 애정 어린 봉사를 하셨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분은 이 세상에서 집 한 채 없었습니다.

나그네인 그분을 위해 친절한 친구들이 묵을 곳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분이 임재 하시면 그곳은 하늘이었습니다. 날마다 그분은 시련과 시험을 만났으나 넘어지거나 낙담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늘 인내하셨고 유쾌하셨습니다. 그리고 고통 받는 자들은 그분을 평화와 건강의 사자로 맞이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자신의 삶으로 우리에게 참으로 놀라운 모본을 남기셨습니다. 그분의 자녀 중 누가 주님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고 있습니까? 그분은 이 세상의 빛이십니다. 따라서 주님을 위한 성공적인 일꾼은 그 거룩한 삶으로부터 불을 붙여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그러니 그리스도의 모본을 따르기 위해 우리는 힘써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무가치할 따름입니다. 맛을 잃은 소금처럼 말입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모본을 따름으로 우리는 참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분을 영접할 때 마음은 굴복되고, 그 목적은 변화됩니다(YI, 1901. 8. 22.).
그분을 섬긴다고 해서 여러분의 행복에 제약이 가해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그분의 요구 사항을 준수하면 죄의…길에서는 절대로 소유할 수 없는 평화, 만족 그리고 즐거움을 발견할 것입니다(RH, 1884.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