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수요일 예수바리기] 그들이 무엇을 보았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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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왕의 궁전에서 무엇을 보았나이까?”(사 39:4)

히스기야가 중병에서 회복될 때 해 그림자가 십도 뒤로 물러간 것을 바벨론의 점성술사들 이 발견했습니다. 바벨론의 주신은 “태양의 송아지”라는 이름을 가진 말둑이었습니다. 바벨 론왕은축하사절단을보내어이놀라운이적에대해물었습니다.세계의패권을잡게될나 라에 여호와가 참 하나님이라는 복음을 소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습니다.
바벨론 왕 므로닥발라단은 앗수르의 사르곤 2세 때 앗수르로부터 바벨론을 독립시켰습 니다. 그가 히스기야에게 사신을 파견한 것은 앗수르와 맞서려는 전략적 의도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주전 701년, 산헤립은 그를 바벨론에서 몰아냈습니다. 그는 수많은 신들을 배에 싣고 엘람으로 도망칠 만큼 종교적이었습니다. 그러한 왕을 통해 바벨론이 하나님을 배웠다 면 역사가 달라졌을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아하스의 배도로 예루살렘에 성행한 우상숭배를 타파한 개혁과 영성, 신앙의 아이콘이었습니다. 믿음의 기도로 치유의 기적 뿐 아니라 해 그림자가 10도나 뒤로 물러가 는 기적까지 일어났을 때 그의 신앙은 정점에 이른 듯 보였습니다. 인생의 고비마다 겸손하게 주님 앞에 무릎 꿇는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랬던 그가 이적을 베푸신 하나님을 높이는 대신 자기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과시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얼마나 당당한 동맹국이 될 수 있는지 자기 나라의 보물과 무기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사신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보물에 대한 탐심만 품고 바벨론으로 귀국했습니다.
이사야는 히스기야에게 그들이 왕궁에서 무엇을 보았는지 물었습니다. 신앙인에게 본질 적인 질문입니다. 성공의 정점에 서있다면 우리는 무엇을 보여주기를 원할까요? 무엇을 보여 주기 위해 성공하고 싶습니까? 무엇을 보며 살고 있습니까? 히스기야의 교만 때문에 하늘이 주신 기회가 날아가고 유다 왕국의 멸망이 예약되었습니다.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 컨텐츠 제공 : 월간 예수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