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월요일 예수바리기] 구원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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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에서 십팔만 오천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본즉 시체뿐 이라”(사 37:36)

산헤립이 히스기야와 하나님을 모욕하며 압박해 왔습니다. 산헤립의 표현을 빌린다면 히 스기야는 “새장의 새”와 같은 처지였습니다. 절대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이 때 히스기야는 선지자 이사야를 찾지 않았습니다. 직접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마치 하나님을 보는 것처럼 산헤립이 하나님을 모욕하며 협박하는 글을 여호와 앞에 펼쳐놓고 기 도했습니다. “기도하다”로 번역된 “히트팔렐”은 “심판자로서 하나님을 부르다”, “자신을 부수 다”에서 파생된 의미로 “통회하다”, “중재자로 행동하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히스기야는 먼저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찢고 통회했습니다. 심판자 하나님께 해결해 주시길 열렬하게 간 청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론과 도덕 속에만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피비린내 나는 전장 속에, 치열한 삶의 현장 속에 인격체로서 개입하십니다. 교회와 가족 제단과 주님과 단둘이 함께 하는 골방은 은혜의 보좌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산헤립이 가한 모욕을 히스기야에게가 아닌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에게 한 것으로 인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과 그분 자신을 동일시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 분의 백성을 위하여 친히 나서셨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구원하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 다. 첫째,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다. 훼손된 하나님의 명예가 회복되어야 했습니다. 둘째, 다윗 과 맺으신 언약 때문입니다. 이것은 다윗 개인에 대한 의리 이상입니다. 다윗가를 통해 인류 를 구원하실 구주가 오실 것이었습니다. 사탄이 구원의 계획을 좌절시키려 했지만 하나님이 다윗 집을 구출하셨습니다.
십팔만 오천명의 앗수르군을 물리치는데 많은 군사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여호와의 사 자한명으로충분했습니다.하나님만의지했던한왕을통해찬란한구원의역사한페이지 가 기록되었습니다. 마지막 환난에서 성도들을 구원하는 데는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충분합 니다.

* 컨텐츠 제공 : 월간 예수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