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수요일 장년교과] 창조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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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24).

최근 몇 십 년 동안, 사회와 정부가 결혼을 정의하는 방식에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세계의 많은 나라가 동성간의 결혼을 허용하고, 한 남자와 한 여자 중심의 가족 형태를 방어해 왔던 이전의 법률들을 뒤집고 있다. 이는 여러 면에서 전에 없었던 변화이며, 결혼의 구성 요건과 교회와 정부의 관계 그리고 결혼의 신성성 및 가족에 대한 성경의 정의에 대하여 새로운 질문들을 제기한다.
창 1:26~28과 2:18, 21~24을 읽어보라. 이 성경절들은 결혼에 대한 하나님의 이상을 우리에게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여섯째 날,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심으로 창조의 절정에 이르셨다. 흥미롭게도 창 1:26을 보면 하나님에 대하여 복수형이 사용되었다.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 1:26). 서로 사랑의 관계로 맺어져 있는 삼위일체께서는 지상에 결혼이라는 신성한 관계를 제정하셨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창 1:27)셨다. 아담은 여자를 보고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창 2:23)고 선언하며 그녀를 ‘여자’라고 불렀다. 결혼이 성립하려면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창 2:24)뤄야 한다.
성경은 결혼이 부모에게서 태어난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서 성립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그들의 부모 역시 한 남자와 한 여자였다. 이러한 개념은 인류 최초의 부모에게 주어진 명령에 더욱 분명하게 제시되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창 1:28). 다섯째 계명을 보면, 자녀(후손)들은 그의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출 20:12). 이런 상호 연관성은 이성 간의 관계 이외의 그 어떤 것으로도 성취될 수 없다.

교훈 : 창세기를 보면 결혼은 하나님이 제정하신 신령한 제도로서 부모로부터 태어난 남자와 여자가 각각 그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한 몸을 이룸으로 성립된다. 

나의 삶 속으로

묵상 : 마 19:3~6을 읽고 결혼의 본질과 신성성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묵상해 보십시오.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물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찌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시니”(마 19:3~6).

적용 : 주변에 동성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면 우리는 그들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며 어떻게 그들을 도와야 할까요?

영감의 교훈
인류의 유익을 위한 쌍둥이 제도- “결혼과 안식일이라고 하는 이 쌍둥이 제도는 인류에게 유익하도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시되었다. 그 후 창조주께서 결혼 예식으로 이 거룩한 부부를 짝지어 주시면서,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분은 세상 끝 날까지 아담의 모든 자손들을 위한 결혼의 법을 선포하신 것이다”(성적 행실과 간음과 이혼에 관한 증언, 79).

기도
아버지, 우리 모두가 창조의 질서에서 벗어난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범죄 이전에 제정된 결혼제도가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성적인 지향성의 문제로 아파하는 자들에게 하늘의 치유와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