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월요일 장년 교과] 그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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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이 오시는 메시아에 대해 오해한 것처럼 재림에 대한 오해가 세상에 가득하다. 그러나 성경은 주님의 재림에 관련된 사건들을 분명하게 알려준다.

개신교 종교개혁자들은 가시적, 가청적이며 실제적인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재림을 믿었지만, 이 진리에 대한 이해는 조금씩 바뀌어 왔다. 19세기의 유명한 설교자들은 그리스도가 이 땅에 그의 왕국을 세우실 것이고 평화로운 복 천년이 올 것이라고 가르쳤다. 이는 영적 무기력과 영적인 가치에 대한 무관심을 초래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제자들도 메시아가 오시는 일의 본질을 오해했다. 그들은 그분이 로마가 채운 속박의 멍에를 깨뜨리는 정복 장군으로 오실 것으로 여겨, 그들을 죄의 정죄와 속박에서 구원하는 분으로 오신다는 사실은 생각하지 못했다. 제자들은 그분이 오시는 방식을 이해하지 못했다.

사도행전 1:9~11, 요한계시록 1:7, 마태복음 24:27, 30, 31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주님의 재림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그리스도께서 베들레헴의 구유에 아기로 처음 오셨을 때, 그분께서 오셨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그분이 두 번째 오실 때에는 “모든 눈”이 그분이 오시는 것을 볼 것이다. 모든 귀는 그분의 다시오심을 알리는 나팔소리를 들을 것이다. 땅 위의 모든 사람이 그분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거짓된 주장에 속을 필요가 없다. 성경은 주님의 재림과 관련된 사건들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성경에 계시된 가장 엄숙하고 영광스러운 진리는 구원의 위대한 사업을 완성하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신다는 것이다. 오랫동안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방황하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부활이요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내쫒긴’(삼하 14:13) 백성들을 본향으로 데려가기 위하여 다시 오신다는 약속은 귀중하고 기쁨에 넘치는 소망이다. 재림의 교리는 바로 성경의 근본적 주제이다. 인류의 시조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슬픈 발걸음을 돌이킨 후부터 믿음의 자녀들은 파괴자의 세력을 깨뜨리고 잃어버린 낙원을 다시 회복시켜 줄 언약의 구주가 나타나기를 고대해 왔다”(각 시대의 대쟁투, 299).

(이어서) 초기 재림교회 지도자 루터 워렌(Luther Warren)은 젊은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유일한 방법은 매일 준비하고, 또 준비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뿐이다”라고 말하곤 했다. 그리스도께서 곧 다시 오신다는 기별은 각자가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영적인 삶을 돌아보라는 긴급한 호소이다. 그것은 경건한 삶을 선택하라는 부름이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빛나는 영광의 광채 앞에 중간지대는 없다.

<교훈> 제자들이 오시는 메시아에 대해 오해한 것처럼 재림에 대한 오해가 세상에 가득하다. 그러나 성경은 주님의 재림에 관련된 사건들을 분명하게 알려준다.

<묵상> 데살로니가전서 5:2~5과 히브리서 9:28을 읽어 보십시오. 이 구절들은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방식에 관해 우리를 어떻게 격려합니까?

<적용> 주님의 재림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없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주님의 재림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왜 중요합니까?

<영감의 교훈>
재림을 위해 준비하라 – “형제자매들이여, 하늘 구름 속에서 강림하실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하여 준비하기를 나는 강권하는 바이다. 그대들의 마음에서 날마다 세상에 대한 사랑을 몰아내라. 그리스도와 더불어 친교를 갖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실제적으로 이해하라.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찬양을 받으실 심판을 위하여 준비하고 그대들도 평강 가운데서 그분을 맞이할 사람들 속에 있도록 하라”(증언 보감 3권, 432).

<기도> 자기가 보고 싶은 것을 보고 듣고 싶은 것을 듣는 세상 속에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권면을 따르기 원합니다. 우리를 속이고 방심하게 하는 영적 무기력과 무관심 가운데서 건져 주시고 재림의 소망을 날마다 기억하고 간직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