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일요일 장년 교과]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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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자들에게 재림의 약속은 어떤 슬픔과 시련도 흔들 수 없는 그들을 충만케 하는 기쁨이었다. 예수의 다시 오심은 두려움이 아니라 복된 소망이었다.

네덜란드에서 신대륙으로 떠난 개신교 종교개혁자들과 순례자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바라는 사람들이었다. 그리스도의 재림이야말로 그들이 열렬히 기다리는 즐거운 사건이었다. 존 위클리프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교회의 소망으로 고대했다. 칼뱅이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모든 사건 중에서 가장 복된 사건”이라고 말한 것은 모든 종교개혁자들의 마음을 대변한 것이다.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재림은 두려워할 일이 아니라 환영해야 할 일이었다.

요한복음 14:1~3, 데살로니가전서 4:13~18, 디도서 2:11~14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이 여러 세기에 걸쳐 기독교인들에게 재림의 소망을 준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믿음이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러한 소망과 기쁨을 가져다준 이유는 분명하다. 재림은 더 이상 질병, 고통, 죽음이 없을 것이며 가난, 불의, 압제가 사라질 것을 말한다. 재림은 분쟁과 갈등, 전쟁이 끝나고 평화와 행복, 그리고 그리스도와 모든 시대를 통해 구속받은 자들과 영원토록 교제하는 미래의 세상을 예고한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각 시대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의 희망이 되어왔다. 구주께서 감람산에서 이별하시면서 다시 오시겠다고 하신 재림의 약속은 제자들의 미래를 밝혀 주었고, 어떤 슬픔도 빼앗아갈 수 없고 어떤 시련도 흐리게 할 수 없는 기쁨과 희망으로 그들의 마음을 충만하게 하여 주었다. 박해와 시련 중에서도 ‘크신 하나님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나타나심’이 ‘복된 소망’이 되었다. 데살로니가의 그리스도인들이 살아서 주님의 재림을 보기를 희망하던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으로 슬픔에 잠겨 있을 때 그들의 스승인 바울은 구주의 재림시에 있을 부활을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이어서)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살전 4:16~18)”(각 시대의 대쟁투, 302).

<교훈> 종교개혁자들에게 재림의 약속은 어떤 슬픔과 시련도 흔들 수 없는 그들을 충만케 하는 기쁨이었다. 예수의 다시 오심은 두려움이 아니라 복된 소망이었다.

<묵상> 우리 신앙에서 재림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재림의 소망이 없다면 어떤 상황에 놓이게 되겠습니까?

<적용> 재림을 고대하며 기뻐하던 종교개혁자들의 신앙의 모본을 따르며 주의 다시오심을 기쁨으로 기다리고 있습니까?

<영감의 교훈>
바울의 소망은 재림에 집중됨 – “바울은 주님의 약속의 말씀 즉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요 6:40)고 하신 약속을 굳게 붙잡았다. 그의 사상과 소망은 오직 주님의 재림에 집중되었다. 사형 집행인의 칼이 내려오고 순교자에게 사망의 그늘이 덮일 때 그의 마지막 생각은 바로 그 큰 부활의 아침에 그가 제일 먼저 떠올릴 복 받은 자들의 즐거움에 참여하도록 그를 환영하여 주실 생명의 시여자 그리스도를 뵙는 일이었다”(살아남는 이들, 319).

<기도> 무너지는 세상이 아니라 회복하시는 예수님께 소망을 두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여, 세상에서 경험하는 고난과 실망을 아시오니 어려운 중에 있는 저희를 도와주옵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참된 소망을 항상 간직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