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수요일 장년 교과] 복음, 심판,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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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이시고 구속주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기독교의 기초를 파괴하는 진화론의 영향력이 팽배한 시대에 창조주를 경배하라는 기별은 더욱 중요하다.

영원한 복음, 심판의 시간, 창조주를 경배하라. 첫째 천사가 말한 이러한 개념들이 서로 얼마나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지 보라. 우리가 심판에서 창조주 앞에 설 때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것은 오직 복음뿐이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행하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행하느니라”(롬 8:1, 흠정역). 지금 결코 정죄함이 없다. 또 심판의 때에도 확실히 그럴 것이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기별은 현대 진리의 핵심이며, 특히 진화론이 기독교의 탈을 쓰고 기독교 신앙의 전체 기초를 파괴하려고 위협할 때 더욱 그러하다.
진화론의 맹공격 속에서도 하나님은 그 이름 자체가 진화론에 반대하는 증인이 되는 사람들, 즉 하나님께서 우리의 창조주시오, 구속주라는 근본적인 진리를 선포할 사람들의 교회를 세우셨다.

에베소서 3:9, 골로새서 1:13–17, 요한계시록 4:11, 로마서 5:17–19을 읽어 보라. 이 말씀들은 창조주시며 구속주이신 예수님에 대해 무엇을 말해 주는가?

창조주이신 예수님과 구속주이신 예수님이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보라. 진화론의 필연적인 시도대로, 만약 그분의 창조주로서의 역할이 약화된다면 구속자로서의 그분의 역할 역시 불분명해질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와 죽음과 고통과 폭력에서 구속하기 위해 오셨는데 과연 진화론자들이 가르치는 것처럼 죄, 죽음, 고통, 폭력이 생명을 발생하게 하는 필연적인 수단이겠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실 때에 사용하신 중요한 그 과정들에서 우리를 구속하실 필요가 있겠는가? 그것은 매우 위험한 거짓말이다.
그리고 더 나쁜 것은 진화론이 예수의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이라는 개념 자체를 조롱한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바울(롬 5:17~19 참조)은 아담에 의해 시작된 죄와 예수의 죽음을 불가분의 관계로 연결한다. 따라서 아담과 예수 사이에는 직접적인 연결 고리가 존재한다.

(이어서) 그러나 진화론의 어떤 모델에서도 죄 없는 상태로 창조된 아담이 죄를 지음으로 최초의 죽음을 가져온 인류의 조상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죽음(수백만 년의 죽음)이 아담이 존재하는 데 필요한 힘이자 능력이라고 가정하기 때문이다(그들은 오랜 기간의 진화를 믿기 때문에 아담이 죄의 기원이라는 사실을 부정한다, 편역자주).
그러므로 진화는 처음부터 십자가의 성경적 기초를 파괴한다. 그와 반대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은 세상이 창조주를 경배하도록 부름으로써 이 오류에 대항하는 산 증인이 된다.

<교훈> 창조주이시고 구속주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기독교의 기초를 파괴하는 진화론의 영향력이 팽배한 시대에 창조주를 경배하라는 기별은 더욱 중요하다.

<묵상> 죄인과 하나님 사이에는 원대한 물리적 거리와 그 신원에 있어서의 차이가 있는데 어떻게 해서 그대는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는지 묵상해 보십시오.

<적용> 진화론적 사고가 가득한 세상에서 자녀들과 친구들에게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경험케 하고 증거하기 위해 그대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일은 무엇이 있겠습니까?

<영감의 교훈>
첫째 천사 기별의 요지와 목적 – “하나님의 심판 때를 알려 주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배하라는 요한계시록 14장의 첫째 천사의 기별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세상의 부패한 감화에서 떠나게 하고, 세속화되고 타락한 그들의 참 상태를 보도록 그들을 일깨워주기 위하여 주어진 기별이었다.”(각 시대의 대쟁투, 379)

<기도> 주님, 시시각각 들어오는 세속적 영향력에서 교회를 지켜주시고 진화론적인 교육의 영향력이 강한 시대 속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성도들을 인도해 주시옵소서. 창조주를 경배하라는 부름 앞에 우리가 충성되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