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화요일 장년교과]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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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출 34:27).

여호와께서는 왜 모세로 하여금 그 말씀을 백성들에게 읽게 하신 것이 아니라 기록하라고 하셨는가? 기록된 말씀의 뚜렷한 장점은 무엇인가?
친히 말씀하시고 또한 인간의 언어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택한 백성으로 하여금 신뢰할 만한 방법으로 하늘의 계시와 영감을 받은 진리 또는 사상을 전하게 하신다. 따라서 하나님이 처음부터 성경의 기자들에게 그분의 지시사항과 계시들을 기록하라고 명령하신 것은 당연하다.
다음의 성경절들은 기록된 계시에 대해 무엇을 알려주는가?
출 17:14, 24:4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수 24:26 “이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율법책에 기록하고”
렘 30:2 “내가 네게 일러 준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라”
계 1:11, 19, 21:5, 22:18~19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하나님은 왜 그분의 계시와 기별을 기록하라고 명령하셨는가? 우리가 그 말씀을 너무 쉽게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기록된 말씀인 성경은 우리를 하나님과 그분의 뜻으로 인도하는 항구적인 기준점이다. 기록된 문서는 일반적으로 더욱 잘 보존되며 반복적으로 진술되어야 하는 구두(口頭) 기별보다 훨씬 신뢰할 만하다. 

교훈 : 하나님은 그분의 계시와 기별을 인간의 언어로 기록하게 하셔서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여 많은 사람에게 그분의 뜻이 전달되게 하신다.

나의 삶 속으로

묵상 : 그대의 경험상 기억에만 의존하는 기별은 어떻게 변질될 수 있습니까?
(이어서) 기록된 말씀은 계속 필사될 수 있기 때문에 구두로 전달할 때보다 훨씬 많은 사람에게 이를 수 있다. 무엇보다 우리는 한 번에 한 장소에서 제한된 수의 사람들에게만 말할 수 있지만 기록된 것은 여러 지역과 대륙에 거주하는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을 뿐더러 이후에 수많은 세대에게까지 복이 될 수 있다. 또한 스스로 읽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도 누군가 기록된 문서를 읽어줄 수 있다.

적용 : 그대가 그동안 누군가에게 말로만 복음을 전했다면 이제 진리가 담긴 어떤 서적을 전하는 것이 좋을까요?

영감의 교훈
거짓 과학은 허세적인 무지 – “하나님의 말씀이 마지막 큰 날에 우리 각자를 심판할 것이다. 젊은이들은 과학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기록된 말씀 이상으로 똑똑해 보인다. 그들은 유한한 이해력을 충족시키기 위해 하나님의 방법과 행동을 설명하려고 애쓴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비참한 실패로 끝난다. 참된 과학과 영감은 완전한 조화를 이룬다. 거짓 과학은 하나님에게서 이탈된 것이다. 그것은 허세를 부리는 무지이다”(증언 보감 1권, 583).

기도
아버지, 돌 위에 친히 계명을 새겨주셨듯이 제 마음에도 말씀을 새겨주시옵소서.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말씀 그대로 받아들여서 제 삶이 성경의 사본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