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일요일 어린이 교과] 물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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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창세기 1장 9절)

봄이 되면 얼었던 얼음이 녹고 식물들은 물을 흡수하여 새싹을 틔웁니다. 식물이 자라는 곳에는 어디에나 물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물이 얼마나 지혜로운지 아세요?
첫째, 물은 겸손합니다. 언제나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어떤 높이에 있다 할지라도 결국은 가장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둘째, 물은 막히면 돌아갑니다. 어떤 장애물을 만나도 돌고 돌아서 결국에는 가야 하는 길을 가고 맙니다.
셋째, 물은 어떤 다른 물과도 잘 섞입니다. 어떤 혼탁한 물을 만나더라도 다툼 없이 섞입니다.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넷째, 물은 어떤 그릇에 담아도 그릇의 모양대로 변합니다. 어디서든지 잘 적응합니다.
다섯째, 물은 인내와 끈기가 있습니다. 어떤 바위라도 포기하지 않고 한 방울 한 방울씩 떨어져 수십 년 후에 구멍을 냅니다.
여섯째, 물은 용기가 있습니다. 큰 낭떠러지라도 거침없이 떨어져 폭포를 만듭니다.
일곱째, 물은 결국 큰 물이 됩니다. 모든 물은 흐르고 흘러 바다로 모입니다. 큰 뜻을 이루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여덟째, 물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합니다.
하나님께서 ‘한곳으로 모여라’ 했더니 모이고 ‘나누어져라’ 했더니 사이에 궁창이 생겼습니다.
여러분도 물처럼 지혜롭고 순종하는 하나님의 어린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나애린(도봉하늘봄교회), 이권우(이천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