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수요일 장년 교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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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으로, 또 사랑을 나타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세천사의 기별은 마지막 심판의 맥락에서 이해할 때 더욱 중요한 기별이다.

흥미롭게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계 14:7)는 표현에 대한 구약성경의 용례에 대한 연구는(다른 용례도 있지만) 이 표현이 첫째 천사의 기별(계 14:7)에서와 마찬가지로 종종 하나님의 심판의 맥락에서 사용되는 것을 보여준다(수 7:19, 삼상 6:5, 렘 13:15, 16, 말 2:2). 이 개념은 요한계시록 19:1, 2에서도 볼 수 있다.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고전 3:16, 17, 고전 6:19, 20, 고전 10:31을 읽어보라. 이 구절들은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는가?

사도 바울에 따르면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소요 하나님의 임재로 거룩하게 된 성전이다. 성경은 우리 삶의 모든 면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고 분명하게 요구한다. 하나님이 우리 삶의 중심이실 때, 우리는 식단, 의복, 오락, 다른 사람과의 교류는 물론 그 모든 활동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 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겠다는 헌신을 통해 세상에 그분의 사랑의 품성을 나타내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이 땅의 마지막 심판의 때에 훨씬 더 중요하다.

로마서 12:1, 2를 읽어보라. 사도 바울은 우리 인생의 선택 전체에 관해 어떤 호소를 하는가?

이 구절에서 신체에 해당하는 신약성서 헬라어는 소마타(somata)인데, 이는 개인 존재의 총합(몸, 마음, 감정)으로 번역하는 것이 더 나은 것이다. 필립스역(The Phillips translation) 성경은 롬 12:1의 “합당한 섬김”(흠정역)이라는 표현을 “지적인 예배의 행위”로 번역한다. 다시 말해서,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전적인 헌신을 하면서, 자신의 마음과 몸과 감정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바로 지적인 예배의 행위라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심판에 비추어 볼 때 순종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매우 합당한 일이다.

<교훈> 우리의 삶으로, 또 사랑을 나타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세천사의 기별은 마지막 심판의 맥락에서 이해할 때 더욱 중요한 기별이다.

<묵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 심판의 때에 이루어진다는 것은 놀랍습니다. 우리가 심판대에서 어떻게 영광을 돌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까?

<적용> 자신의 몸(존재)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이 참으로 그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영감의 교훈>
“하나님을 첫째로 삼는 아버지와 어머니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임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는 아버지와 어머니들은 질서가 잘 잡히고 잘 훈련된 가정, 하나님을 반역하는 대신에 그분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가정을 세상에 보여 주므로 천사들과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그리스도는 그들의 가정에서 낯선 사람이 아니고, 그분의 이름은 존경과 영광을 받는 가정의 이름이 된다. 천사들은 하나님이 가장 높은 위치에 계신 가정을 기뻐한다.”(교회증언 5권, 424)

<기도> 심판의 때가 가깝다는 말씀을 들으면서도 깨어 있지 못하는 모습을 종종 발견합니다. 주님 심판의 그 날에 주님 앞에 내 삶의 모든 것을 내어 놓을 때, 그 가운에서 예수님의 품성과 삶이 드러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