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화요일 어린이 교과] 탄식하는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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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로마서 8장 22절)

지난 설날에 유치원 조카들과 함께 개구리 영상을 보았어요. 영상 끝부분에서 “옛날에는 개구리가 시냇가에 참 많았는데 지금은 환경이 오염되어 개구리를 찾아보기 쉽지 않아요.”라고 했을 때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시냇가에 개구리가 많았는데 이제는 시냇가에서 개구리를 찾아보기 어렵다고?
과학자들은 식물도 감정을 느낀다는 사실을 여러 실험으로 밝혀내고 있습니다. 한 여자가 식물에 손이 베어 깜짝 놀라고 아파했더니 그 감정이 식물에게도 전달되는 것이 전자 현미경으로 확인되었답니다.
사람들이 식물 앞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고 행복해할 때 식물들이 느끼는 파동과 사람들이 슬퍼하고 두려워할 때 식물들이 느끼는 파동의 사진이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환경이 오염되고 생물이 살아가기 점점 어려워지는 요즘에 ‘식물들도 안타까워하며 매일 고통을 느끼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염되어 인간과 자연이 살아가기 점점 어려워지는 이 세상이 하루빨리 깨끗한 세상으로 정화되기를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오늘도 식물들과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속히 오기를, 우리 예수님의 재림의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간절히 기도합시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최하랑(해운대교회), 이서락(원주새하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