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화요일 어린이 기도력] 하나님을 닮은 자기 조절력과 충동 통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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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누가복음 22장 42절)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건은 우리를 창조하시기 이전부터 인간의 구원을 위해 정해진 일이었어요. 그러나 인간의 연약함으로 인성을 쓰신 예수님에게도 십자가는 두려운 대상이었어요. 예수님은 하나님께 ‘만일 하실만 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라고 3번이나 기도하셨어요. 그러나 사랑하는 우리의 구원을 생각하신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통을 거부하지 않으시고 담담히 십자가에 달리셨어요. 예수님은 뛰어난 자기 조절력과 충동 통제력을 갖고 계시기 때문이에요,
자기 조절력이란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한 개인의 사고와 행동 및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에요. 특히 충동 통제력은 인내하고 참는 것보다는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자신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참아 내는 능력이에요. 이 두 능력은 자기가 목표한 것에 대한 높은 동기를 가지게 해요. 여러 많은 정보 중에서 자신에게 의미 있는 지식과 정보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해요. 그리고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것에 대하여 스스로 계획하고 평가하여 꾸준하게 노력하고 훈련을 할 수 있어요. 예수님을 닮은 자기 조절력과 충동 통제력으로 하나님이 바라고 원하시는 것을 성취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야 너는 하나님을 닮아 네가 바라는 것을 반드시 이뤄 내는 능력이 있단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박서은, 박이솜(별내행복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