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목요일 장년 교과] 역사를 다스리시는 주님의 최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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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세상을 향한 주권적 목적은 창조와 함께 시작되었고 세상을 위한 구원은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그 가운데 맡겨진 역할을 겸손하게 수행해야 한다.

시편 135편을 읽어 보라. 이 시편은 어떤 역사적 사건을 강조하고 있는가? 시편 기자는 거기서 어떤 교훈을 얻는가?

시편 135편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창조(시 135:6, 7)와 이스라엘의 출애굽과 약속의 땅 정복(시 135:10~12)의 구원사(시 135:8, 9)에서 보여주신 주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찬양하도록 부르고 있다.
주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특별한 보물로 선택하심으로 그분의 은혜를 나타내셨다(시 135:4). “특별한 보물”이라는 표현은 주님과 그분의 백성 사이의 독특한 언약 관계를 나타낸다(신 7:6~11, 벧전 2:9, 10). 이스라엘 민족의 선정은 주님의 주권에 의한 것이기에 이스라엘이 다른 민족보다 우월하다고 느낄 근거는 없다. 시편 135:6, 7은 세상을 향한 주님의 주권적 목적이 이스라엘이 아닌 창조와 함께 시작되었음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목적 가운데 자신들에게 맡겨진 역할을 겸손하게 수행해야 한다.
당신의 백성을 대신하여 하나님께서 행하신 위대한 일들에 관한 이야기(시 135:8~13)는 당신의 백성을 “심판”하시고 그들을 긍휼히 여기시겠다는 약속으로 절정에 이른다(시 135:14). 여기서 심판은 압제 받은 사람들 그리고 궁핍한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옹호하심이다(시 9:4, 시 7:8, 시 54:1, 단 7:22). 주님은 당신의 백성의 재판을 옹호하시고 그들을 변호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신 32:36). 따라서 시편 135편은 하나님의 백성이 주님을 신뢰하고 그분과 맺은 언약에 충실하도록 영감을 준다.
주님의 백성에 대한 그분의 신실하심은 시편 기자로 하여금 우상의 무익함과 세상에서 주님의 독보적인 우월하심을 확증하게 한다(시 135:15~18). 우상을 의지하는 것은 사람을 무익한 우상만큼 소망이 없고 무력하게 만든다(시 135:18). 이 시편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창조주이자 구원자로서 찬양받으셔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어서) 이는 상호 보완적인 십계명의 넷째 계명의 두 가지 기록(출 20:8~11, 신 5:12~15)에서 훌륭하게 기술되어 있다. 창조와 역사에서 하나님의 권능은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은 언제나 오직 그분만을 의지하고 경배해야 한다. 우리의 창조주요 구속주이신 하나님만이 경배받으셔야 하며, 그 외 다른 어떤 것, 어떤 존재를 경배하는 것은 우상숭배이다.

<교훈> 주님의 세상을 향한 주권적 목적은 창조와 함께 시작되었고 세상을 위한 구원은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그 가운데 맡겨진 역할을 겸손하게 수행해야 한다.

<묵상> 하나님께서 우리를 특별한 보물이라고 부르십니다. 그분께서 당신을 어떻게 특별하게 여기신다고 생각합니까?

<적용>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이 그대에게 불필요한 우월감을 주지는 않았습니까? 그대의 삶에 우상이 없다는 것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습니까?

<영감의 교훈>
안식일이 주는 중요한 의미 ~ “우리가 그분을 경배해야 한다는 진리가 존속하는 한 안식일도 또한 그 증거와 기념으로 존속되어야 한다. 만일 인류가 오늘날까지 안식일을 지켜 왔을 것 같으면 그들의 생각과 애정이 창조주께 집중되어 주님께서는 존경과 예배의 대상이 되셨을 것이며 우상숭배와 무신론자와 회의론자가 결코,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다. 안식일 준수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참 하나님께 대한 충성의 표이다”(각 시대의 대쟁투, 438).

<기도> 하나님께서 이루신 놀라운 역사를 볼 때 앞으로의 일들도 주님의 권능으로 성취될 것을 믿습니다. 제 삶에도 주님의 주권적인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고집과 이기심을 버리게 하시고 주님의 권능을 의지하여 변화되게 도와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