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화요일 장년 기도력] 말과 감화력의 은사를 책임감 있게 사용하라

26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문을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신비를 말하게 하여 주시도록 기도하라. 이로 인하여 내가 매인 바 되었나니 이는 내가 마땅히 해야 할 말을 하여 신비를 나타내려 함이라”(골 4:3~4, 한글킹)

하나님이 자기 자녀들에게 주신 은사 중 말의 은사만큼 큰 힘을 발휘하는 것도 없다. 우리는 말로 믿음을 북돋고 설득한다. 말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한다. 말로 구주의 사랑을 전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순전히 그분을 섬기는 데만 이 은사를 사용하기를,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만 하기를 바라신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을 다스리신다면 우리의 말에서는 순결, 아름다움, 그분을 닮은 품격의 향기가 발산될 것이다. 그렇지 않고 모든 선한 것의 원수를 따라간다면 우리의 말에서 원수의 특성이 메아리칠 것이다. 조심해서 말하라. 주님을 드높일 수 있는 말만 하라. 언젠가 그분은 우리가 남긴 것이 무엇인지 찾으실 것이다.
우리 모두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무언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영향력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며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우리의 책임이다. 하나님은 옳은 방향으로 이 감화력이 발휘되기를 바라시지만 우리가 고결한 감화를 끼칠지 아니면 말라리아 같은 독을 내뿜을지는 자신의 결정에 달려 있다.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는 그리스도와 같은 영향력을 발휘한다. 그들의 길에는 거룩한 천사들이 함께하며 그들과 접촉하는 모두는 도움과 복을 받는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선한 감화를 끼칠 수 없다. …그런 사람은 그 자신이 영생의 희망을 잃을 뿐 아니라 남들도 길을 잃게 한다. 자신의 영향력에 주의하라. 그 감화력을 주님의 편에서 활용하는 것이 “합당한 예배”이다.

영문 『시조(Signs of the Times)』, 1897년 1월 21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양희원/현아름 선교사 부부(대만)
겨울 전도 캠프에서 확보한 구도자들이 교회에 잘 정착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