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일요일 어린이 교과] 천수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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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신명기 11장 12절)

천수답(天水畓)은 빗물에만 의지해 벼를 재배할 수 있는 논을 말합니다. 순우리말로는 천둥지기, 하늘바라기라고 합니다. 옛날의 논은 수답이었습니다. 지금도 필리핀이나 중국에서는 천수답으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지금 사람들은 수리 시설이나 관개 시설을 만들어 하늘에서 비가 내리지 않아도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수리 안전답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어디를 가도 댐에서 물을 끌어와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수리 시설이 잘되어 있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이스라엘 땅은 천수답이었습니다. 그 땅은 비를 흡수하는 땅이라 물을 저장할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농사를 지으며 살았을까요?
여호와께서 그 땅에 이른 비와 늦은 비로 때에 따라 비를 내리고 지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수리 안전답을 만들어도 비가 와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 파괴로 지구 온난화가 심해지고 가뭄과 홍수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수리 시설이나 관개 시설을 잘 개발해도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는 인간의 기술 개발로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는 마음을 버리고 옛날 믿음의 선조들처럼 하나님의 눈이 항상 우리 위에서 돌보아 주신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시우, 함도윤(별내행복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