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금요일 장년 교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83

성경은 위기의 때에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삼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재림이 가까운 때에 우리의 소유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욱 신뢰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없어질 것이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기쁨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는 없어질 불의한 재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늘의 것에 충성된 청지기가 될 것입니다.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재물을 맡은 청지기로서 충성되게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묘사해 보았다.

전 세계에 있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를 향한 이상적 청지기상

(이것은 목사와 지역교회 지도자들이 교회 안에 청지기 직분에 관한 제반 사항을 바르게 조성한 미래의 어느 때를 가정한 것입니다.) 그들은 성도들에게 올바른 재정 관리에 대한 성경적 원칙들을 열심히 가르치고, 훈련시키며, 지원하고, 격려한다. 성도들은 그들의 삶 속에서 성경적 원칙들을 실천한다. 후하게 베풀며, 예상치 못한 때를 대비해 정규적으로 저축하고, 빚의 노예가 되는 데서부터 벗어난다. 그들은 검소하며, 규모 있고, 가진 것에 만족하며 살아간다. 돈은 더 이상 그들의 우상이 되지 않으며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가 날로 깊어져 간다.
안식일 아침이면 예배 시간에 늦지 않게 교회에 도착한다. 그들의 행동에서 평안함이 느껴진다. 재정적인 문제로 고민하지 않으며 만족과 감사의 정신이 가득하다. 돈으로 인한 부부관계 문제가 사라져 버렸다. 하나님의 임재가 그들 가운데서 역사하기를 기대하며 예배에 참석한다. 교회의 사역들은 재정적으로 충분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역 사회 봉사에 힘쓴다.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매우 실제적인 방법으로 나누어 준다. 교회의 다양한 사역들에 필요한 시설들을 마련하기 위한 자금이 충분히 준비되어 있으며 모든 시설들이 잘 관리되고 있다.
우리 앞에 놓인 중요한 질문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맡겨 주신 자원들을 가지고 우리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가?”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1.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과 행위에 따른 상급, 이 두 가지 분명한 성경의 가르침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 보라. 이 두 개념을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는가?

2. 우리가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이 우리는 재정 상태를 개선하기를 구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닌 이유는 무엇인가? 두 개념이 서로 충돌해야 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3. 영원이라는 시간이 우리를 분명히 기다리고 있다. 우리가 지금 하는 선택들이 앞으로 우리가 어디서 영원을 보내게 될지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젊은 세대를 위한 교회

진접교회는 “뉴 제너레이션 처치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I Will Go 선교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진접교회 IWG 사업의 목표는 A.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예배, B. 젊은 세대 대상의 선교적 접근, C.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봉사입니다.
A. 먼저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예배를 위해서 피아노, 신디, 기타를 치면서 경배와 찬양을 하고, 청소년과 어린이 밴드를 조직하기 위해 악기를 연습하며 필요한 장비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올해 합회 장막부흥회에서 개최한 언택트 찬양 페스티벌에 참가하면서 찬양으로 영광 돌리며 성도들이 하나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B. 젊은 세대 대상의 전도적인 접근을 위해서는 가족캠프를 열고 일 년에 두 번 소그룹 해피타임이라는 소그룹 전도회를 개최하고 필요 중심의 주말 부흥회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가족캠프에는 모든 연령의 성도가 참여했고, 5주간에 걸쳐서 소그룹 해피타임을 통해서 공동체를 강화하고 이웃과 가까이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주말 부흥회 등을 통해서 기존 신자, 새 신자 그리고 이웃들의 필요를 채웠습니다.
C. 젊은 세대가 공감하는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서 인근 사회복지기관들과 연계한 진접 AOK운동을 계획했지만 팬데믹 상황 때문에 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남양주시에 “주곡천 지킴이”이라는 환경 봉사 단체에 가입하여 정규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진접읍 내에 북부희망케어센터가 관리하는 홀몸 어르신들에게는 “햇반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그치지 않고 인근 요양 시설 방문과 경복대학에 유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의 필요를 채우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어린이반과 학생반을 통합 운영 하였지만 하반기에는 분리 할 수밖에 없을만큼 어린이와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초1부터 고3까지 진접교회를 출입하는 어린이와 학생 수는 총 30명이고 평균 20여 명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출석율은 3040이하 20명과 장년 20명을 목표로 두었는데, 이미 목표를 상회했고, 소그룹 참여 인원 30명이라는 목표에 전반기 소그룹 전도회 참여 인원이 29명이었습니다. 지역사회봉사 비율은 교인의 50%를 목표에 전반기에 40%를 달성했습니다. 진접교회는 젋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 선교적 접근, 지역사회봉사를 통한 감화력을 높이고 영혼의 열매를 거두기 위해 온 교인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중한합회 진접교회 담임목사 채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