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목요일 어린이 교과] 매스키트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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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마태복음 6장 28절)

매스키트 나무는 멕시코 북부와 미국 애리조나 같은 일부 지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콩과 식물입니다. 동물의 배설물에서 떨어진 매스키트 씨앗은 지하수를 찾아 뿌리를 내립니다. 애리조나 사막의 평균 강수량은 평균 20cm입니다.
매스키트 씨앗의 뿌리는 지하수를 찾아 60m까지 뿌리를 뻗어 내립니다. 일단 뿌리가 물을 찾으면 지상에 있는 부분은 줄기차게 자라기 시작해 7~8m 높이에 이르는 큰 나무가 됩니다. 지상으로 나온 부분보다 뿌리가 몇 배 더 깊기 때문에 이 매스키트 나무는 사막 같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랍니다. 가뭄으로 다른 나무가 다 말라 죽을 때도 매스키트 나무는 싱싱하고 푸릅니다.
식물에게 뿌리내리기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죽느냐 사는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신앙의 뿌리를 깊게 내려야 합니다. 예수님이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해도 흔들리지 않고 참된 믿음의 뿌리를 깊게 내려야 합니다. 그래야만 뜨겁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땅속의 물을 계속 공급받아 홀로 굳게 살아남는 매스키트 나무처럼 사탄의 유혹과 시험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지하수를 찾아 뿌리내리는 매스키트 나무처럼 말씀을 찾아 믿음의 뿌리를 깊게 내리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정후, 이연석(남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