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월요일 장년 교과] 탐심과 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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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행과 탐심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넘어뜨리기 위해 원수가 사용하는 매우 심각한 공격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히브리서 13:4, 5, 누가복음 16:10~18, 고린도전서 5:1, 에베소서 5:3~5, 골로새서 3:5을 읽어 보라. 어떤 두 가지 악이 이 성경절들에 나타나는가?

바울은 음행과 탐심을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이 두 가지는 형제 사랑을 가로막는 무서운 위험 요소이기 때문이다. 신약의 저자들과 고대 도덕가들은 이 둘의 연관성을 잘 알고 있었다.
결혼을 귀하게 여기라는 바울의 가르침은 결혼 관계를 약화시키는 모든 것들을 피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었다. 이 가르침에는 결혼 서약을 위반하는 것과 부당한 이혼을 삼가는 것이 포함되어 있었다(비교, 마 19:9). 침소를 더럽히지 말라는 권면은 결혼 외의 성관계를 통해 결혼 관계를 모독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음행하는 자들”이라는 표현은 신약에서 모든 종류의 성적 부도덕을 가리킨다(고전 5:9~11, 6:9, 10, 엡 5:5, 딤전 1:9, 10, 계 21:8, 22:15). 그리스-로마 시대의 성도덕은 매우 느슨했고, 특히 남성들은 공개되지 않는 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행동할 수 있다는 식의 이중적인 도덕 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께서 간음하는 자들을 심판하실 것이라고 경고한다. 믿는 자들은 사회적 관습이 자신의 도덕적 기준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돈을 사랑하는 것”은 그리스-로마 세계에 존재했던 주된 악습 중 하나였다. 바울은 그가 기록한 다른 편지서에서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딤전 6:10).
이와 같은 악습을 피하는 방법은 몇몇 서신에서 바울이 격려했던 태도를 갖는 것이다. 첫째, 그들은 그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에 “만족” 해야 했다(고후 9:8, 빌 4:11, 12).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결코 버리지 아니하고…떠나지 아니하”실 것을 믿고 받아들여야 한다(히 13:5). 이 약속은 여러 장소와 순간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어졌는데, 이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로 주어진 약속이다(창 28:15, 신 31:6, 8, 수 1:5, 대상 28:20).

<묵상>
현대 사회가 성적 순결을 약화시키고, 사람들에게 돈에 대한 사랑을 부추기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어떤 실제적인 방법으로 이 두 가지 공격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할 수 있을까요?

(이어서)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약속에 시편 118:6의 말씀으로 응답하도록 청함을 받는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시편 118편에서 시편 기자는 불신자들에 의해 가해지는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변치 않는 신뢰를 표현했는데 이는 고난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매우 적합한 기별이다.

<교훈>
음행과 탐심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넘어뜨리기 위해 원수가 사용하는 매우 심각한 공격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적용>
음행과 탐심을 멀리하기 위해 그대 삶 속에서 버려야 할 습관들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영감의 교훈>
교회 안에 능력이 없는 이유 – “우리는 교회 안에 이토록 능력이 없고, 우리 교사들이 이토록 힘이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관해 질문을 받고 있다. 그것은…사람들이 주님과 동행하지 않으며 동료들을 예수께로부터 분리시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할 수 있다. 그 결과로 이기심, 탐심, 자만심, 분쟁, 다툼, 무정한 마음, 음란과 악습이 교회 안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을 우리는 본다.”(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증언, 162).

<기도>
세상이 세워 놓은 도덕적 기준이 저의 기준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허락하신 성경적 원칙들을 마음속 깊이 새기며 하나님의 법에 따라 충성된 하늘 시민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