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금요일 장년기도력] 마음의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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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벧전 1:13)

우리는 각자 개인적으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마음의 허리를 단단히 동이고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도덕적 힘을 강화할 수 있는 주제를 깊이 생각하도록 정신을 엄격히 통제해야 합니다. …생각이 맑고 마음의 묵상이 순수해야 입에서 나오는 말이 하늘에서 받을 만하고 동료 인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RH, 1888. 6. 12.).

마음은 신중하게 지켜야 합니다. 건강한 정신력을 파괴하거나 해를 끼치는 것은 무엇이든 막아야 합니다. 이를 피하려면 마음에 좋은 씨가 먼저 심겨야 합니다. 그 씨가 활력을 얻으면 열매를 맺는 가지로 자라게 될 것입니다. …경작하지 않은 채 버려진 밭은 이내 무성한 엉겅퀴와 엉킨 덩굴이 자랄 것이고 토양은 기력을 다해 주인에게 쓸모없는 밭이 되고 말 것입니다. 땅은 사방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온 씨로 가득합니다. 만약 경작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신속하게 싹을 틔워 귀한 열매를 맺는 식물의 생존을 위협할 것입니다. 밭을 갈고 곡식을 심어야 쓸모없는 잡초가 힘을 쓰지 못하고 소멸합니다(RH, 1886. 11. 9.).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면서 기쁨과 행복을 발견하는 젊은이는 생명의 샘에서 떠온 물로 계속 새로워집니다. 그는 도덕적으로 탁월한 수준에 도달하고 남보다 폭넓게 생각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교통하면 훌륭한 사상, 고상한 포부, 진리에 관한 분명한 지각, 높은 행동 목표를 품고 싶어집니다. 그렇게 하나님과 연결된 사람은 그분의 자녀로 인정받을 것입니다. 그들은 더욱더 높은 경지에 이르러 하나님과 영생에 대해 분명한 통찰을 얻고, 마침내 주님께서는 그들을 세상에 대한 빛과 지혜의 통로로 삼으실 것입니다(4증언,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