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수요일 어린이 기도력] 소중한 우리의 이름

8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아담이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창세기 2장 19~20절)

오늘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물들의 이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여러분은 돌고래와 박쥐 이름의 유래에 대해 알고 있나요? 돌고래의 옛날 이름은 돝고래인데, ‘돝’은 ‘돼지’의 옛말이라고 해요. 그러니 돌고래는 ‘돼지고래’라는 뜻이에요. 자세히 보면 돌고래의 모습이 돼지를 닮지 않았나요?
박쥐는 귀가 밝고 밤눈이 밝은 쥐라는 뜻에서 ‘밝쥐’로 불리다가 박쥐가 되었다고 해요.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천지를 창조하신 뒤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고 아담과 각종 들짐승과 새들을 흙으로 짓고 에덴동산에서 살게 하셨어요. 그리고 아담에게 들짐승과 새들의 이름을 짓게 하셨어요. 아담은 어떻게 그 많은 동물의 이름을 지었을까요? 아마도 몇 날 며칠을 고민하며 고생했을 거예요.
여러분이 이 땅에 태어났을 때도 여러분의 부모님은 기뻐하셨고, 사랑하는 아기에게 가장 좋은 이름을 지어 주려고 고민하셨을 거예요. 여러분의 이름에는 하나님의 계획과 부모님들의 사랑이 듬뿍 담겨 있어요. 오늘도 우리의 이름을 지어 주신 부모님과 이 세상에 태어날 수 있도록 계획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곽봉제)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오윤택(장항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