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안식일 어린이기도력] 용기 있게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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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열왕기하 5장 3절, 개역개정)

나아만 장군의 집에는 전쟁에서 잡혀 온 이스라엘 소녀가 있었어요. 장군이 문둥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주인님이 사마리아에 있는 선지자를 만나 보시면 좋겠어요. 그 선지자라면 주인님의 병을 고칠 수 있을 거예요.”라고 했어요. 이야기를 듣고 나아만 장군은 엘리사 선지자를 찾아갔어요. 그 집 앞에서 심부름하는 아이가 장군에게 말했어요.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몸을 씻으면 문둥병이 다 나을 것이라고 선지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아만은 화가 났어요. “내가 그래도 아람 나라의 장군인데 선지자가 나와 보지도 않고, 저 더러운 요단강에서 몸을 씻으라는 것이냐 돌아가자.” 그러나 하인들이 장군에게 간곡히 말했어요. “주인님, 선지자가 더 큰일을 시켜도 그대로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냥 몸을 씻는 것뿐인데 한번 해 보세요.” 그 말을 듣고 나아만은 마음을 바꾸었어요. 일곱 번째 몸을 담그고 올라왔을 때, 어린아이의 살결처럼 몸이 깨끗해졌어요. 나아만은 자신의 병을 낫게 해 주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겠다고 다짐했어요. 다른 사람에게 용기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참으로 중요해요. 어린 소녀가 하나님 말씀에 큰 능력이 있다는 것을 용기 있게 말했죠. 그리고 나아만 장군이 화가 났을 때, 옆에서 말로 용기를 준 하인들도 있었어요. 우리도 어린 소녀와 하인들처럼 용기 있게 말하도록 해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조유주(일산영어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