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월요일 어린이 교과] 대나무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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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에베소서 4장 13절)

대나무는 몇 년 동안 땅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다가 땅 밖으로 나올 때는 순식간에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와 주변을 대나무 숲으로 만듭니다. 죽순으로 올라온 대나무는 1년에 최대 11m까지 자랍니다. 그리고 대나무 뿌리는 서로 엉켜 있기 때문에 엄청난 태풍이 불어도 쓰러지지 않습니다.
우리도 꿈꾸는 무엇인가를 하려면 뿌리를 깊게 내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장시간의 준비와 노력은 힘들지만 그렇게 해야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고백만으로는 성장하지 않습니다. 매일 말씀을 탐구하고 기도하며 신앙의 뿌리를 깊게 내려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바울도 모세와 요셉도 광야의 시간 속에서 신앙의 뿌리를 깊게 내리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뿌리내리는 시간은 어둠의 시간이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시간이며, 고통의 시간입니다. 당장 효과를 보이지 않지만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대나무가 쑥쑥 자라듯 우리의 믿음도 하늘까지 자라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나무 뿌리가 그렇게 서로 연결되어 어떠한 태풍에도 쓰러지지 않듯 교인들도 서로 깊은 믿음으로 연결되어 있으면 어떤 시련과 시험도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로아(여주중앙교회), 신하람(귀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