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금요일 어린이 기도력] 70 X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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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 주심이라”(마태복음 5장 45절)

현우가 어렸을 때 학교에서 성경 시험을 보았는데 이런 문제가 있었어요. 한 번 같이 풀어 볼까요?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마태복음 18장 21~22절).
(문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형제를 몇 번까지 용서해 주라고 하셨나요?
① 일곱 번
② 일흔 번
③ 사백구십 번
④ 제한 없이 끝까지
여러분은 몇 번을 정답으로 골랐나요? 혹시 ③번을 고른 친구 있나요? 어렸을 때라 문제가 어려웠는지 현우도 ③번을 골랐답니다. 아빠의 마음으로 ③번도 맞다고 해 주고 싶었지만 정답은 ④번이었답니다.
예수님은 형제를 용서할 때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았어요. 490번 용서해 주고 491번째는 용서해 주지 말라는 뜻이 아니랍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491번째나 여덟 번째에도 첫 번째처럼 용서할 수 있어요. 이런 용서는 선인과 악인에게 똑같이 해를 비추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을 때만 가능해요. ‘용서하지 않는 것은 자기가 건널 다리를 무너뜨리는 것과 같다.’라는 말이 있어요. 하나님이 악인도 용서하시고 사랑하시듯 여러분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다른 사람의 허물을 덮어 주고 용서해 주는 친구들이 되길 빌어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하늘(원주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