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금요일 장년 교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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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승천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허락된 하나님의 약속이 참된 것임을 확증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살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이 사실을 확실히 믿는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부터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서 사는 행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것이 되는 동시에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날 것이다. 즉 바치고, 받음으로 자라날 것이다. 그대들은 모든 것-마음과 의지와 봉사-을 바칠 것이니 그의 모든 요구를 응하기 위하여 그대 자신을 그에게 바칠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것-그대의 마음 안에 계셔서 그대의 힘과 그대의 의와 그대의 영원한 돕는 자가 되시는 온갖 축복이 충만한 그리스도-을 받아들여서 하나님을 순종할 힘을 얻을 것이다”(정로의 계단, 70).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의 믿음의 기초가 될 만한 충분한 증거도 주시지 아니하고 우리에게 믿으라고 요구하시지 않는다. 그의 존재, 그의 품성, 그의 말씀의 진실성들은 모두 우리 이성에 호소하는 수많은 증거가 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의혹될 만한 점을 없이하여 버리지 않으셨다. 우리의 믿음은 증거 위에 세울 것이요 실증 위에 세울 것이 아니다. 의심하고자 하는 자들은 그리할 조건이 있을 것이나 참으로 진리를 알고자 갈망하는 자들은 저희의 믿음을 세울 만한 증거를 많이 찾게 될 것이다.
생각이 유한한 인간으로는 무한하신 자 하나님의 품성과 그의 하시는 일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다. 아무리 명민한 지능을 가진 자나 아무리 최고의 교육을 받은 자라도 그들에게는 언제나 거룩하신 자는 신비에 싸여 있는 것이다”(정로의 계단, 105).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1. 히브리서 11:3은 “믿음으로…아나니”라고 이야기한다. 믿음과 이해는 어떤 관계인가? 종종 믿음이 이해보다 앞서 오는 이유는 무엇인가? 다시 말해, 가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에 먼저 믿음으로 다가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그렇게 했을 때 더 깊은 이해가 따라오는 이유는 무엇인가?
2. 피스티스(pistis)라는 헬라어는 ‘믿음’ 또는 ‘신실함’이라는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제대로 깨닫기 위해 이 단어가 가진 두 가지 의미 모두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히브리서 11장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그들의 믿음의 실체를 어떻게 보여 주었는가? 어떻게 하면 우리도 그와 같이 할 수 있는가?
3.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다(롬 12:3). 단, 그 선물을 받고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

우돔싸이의 과부(라오스)

사두아 목사는 라오스 북부로 이사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목사님은 교회 지도자들이 그에게 재림 교인이 한 명도 없는 라오스의 마지막 주(州) 중 한 곳인 우돔싸이에서 복음을 전해 달라고 부탁했을 때 많은 핑계를 댔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는 아내와 그 부르심을 받아들였고 한겨울에 그들의 셋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 겨울은 라오스의 전형적인 겨울이 아니었습니다. 현지 기온이 사상 최초로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동물과 식물들이 죽었습니다. 그러나 날씨보다 훨씬 더 큰 걱정거리들이 있었습니다. 복음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사는 지역에서 사역을 시작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사두아 목사는 한 교회 지도자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 교회 지도자는 지혜를 구하는 기도밖에는 다른 제안을 알지 못했습니다. “기도 산책을 시작하고 주님께 무엇을 해야 할지 보여 달라고 구하십시오.”라고 그 지도자가 말했습니다.
목사님은 그대로 했습니다. 그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기도했습니다. 그는 마을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는 곧 안식일 오후에 마을 사람들을 방문하기 시작했습니다. 방문 도중 귀신 들린 한 여자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녀를 보러 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녀는 집 기둥에 묶여 있었습니다. 다섯 아이의 엄마인 그녀는 두 달 동안 불안정한 정신 상태로 알몸인 채 기둥에 묶여 있었던 것입니다. 사두아 목사는 그녀가 남편이 죽은 직후 귀신에 들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마을 장로들에게 그 과부를 위해 기도하게 해 달라고 허락을 구했고 그들은 동의했습니다. 사두아 목사는 그녀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했습니다. 그는 매일 그녀를 위해 기도했고 일주일이 지나자 그 여자는 정상적으로 먹고 마시며 짧은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그녀는 예수께 자신의 마음을 드렸고 귀신들이 그녀를 떠났습니다.
드디어 마을 촌장은 그녀를 풀어주었지만, 가족들은 귀신들이 돌아올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그 과부는 친척들이 그녀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할 때까지 다섯 자녀와 함께 사두아 목사의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성경 공부를 마치고 과부와 두 명의 십대 자녀들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 가족은 그 지방 최초의 재림 교인들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우돔싸이의 과부를 위해 행하신 일에 대한 소식이 먼 곳까지 퍼졌습니다. 많은 주민들이 도움과 치유를 받기 위해 사두아 목사를 찾아왔습니다. 많은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였습니다.

제공: 대총회 세계 선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