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일요일 예수바라기] 닫힌 문, 열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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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들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19, 20)

회개하라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사랑하는 자라고 부릅니다(계 3:19). 우리는 첫사랑을 버렸지만, 주님은 우리에 대한 사랑을 버린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우리가 받는 징계는 사랑의 호소입니다. 회개하라는 간청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을 만나듯 라오디게아 교회의 각 사람을 만나러 오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회개하는 것입니까?

문밖에서

주님이 문밖에 문을 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지만 어떤 이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19, 20절). 여기서 문을 여는 자와 열지 않는 자, 회개하는 자와 회개하지 않는 자로 나누어집니다.

주님은 문을 열지 않으십니다. 주님이 여는 문은 하늘 성소의 문입니다. 다윗의 열쇠를 가지시고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분이 우리 앞에 열린 문을 두셨습니다(7, 8절). 하늘 성소로 들어가는 문이 우리 앞에 열렸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시고 호소의 음성을 듣게 하시지만 문을 열지는 않습니다. 문은 우리가 엽니다. 구원의 길은 주님이 만들어 주셨지만, 회개는 우리가 해야 합니다.

그러나 회개하면, 우리 문을 열고 문밖에 계신 예수님을 영접하면 그분은 우리 각 사람에게 들어오십니다. 그리고 우리와 더불어 먹으며 친밀한 관계를 맺습니다(20절). 회개하여 주님을 자기 삶에 모시고 함께 먹는 사람은 이제 하늘에 열린 문으로 들어갑니다(계 4:1). 그 문을 통과하여 하늘 보좌에 주님과 함께 앉습니다(계 3:21).

주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부활하여 승리하심으로 아버지와 함께 보좌에 앉으셨는데 우리는 회개하면 아들과 보좌에 함께 앉습니다. 그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더불어 보좌에 앉습니다. 우리 삶에서 주님을 모시고 함께 먹으면, 우리는 하늘에서 주님의 승리에 함께 참여합니다.

주님은 아직도 문밖에 계시나요? 저는 몰랐는데 그렇게 가까이 계셨나요? 저는 귀가 먹어 듣지 못했는데 그렇게 부르시고 두드리셨나요? 저는 먹을 것도 장만하지 못했는데 이것은 나의 살이니 먹으라 하시나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