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화요일 장년 교과] 영원토록 언약에 신실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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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노하신 것 같은 때 우리는 언약이 깨어진 것인지 의심하지만 변하는 사람과 달리 그분의 언약은 변하지 않으며 메시아를 통해 약속을 성취하신다.

시편 89:27~32, 38~46, 132:10~12을 읽어 보라. 다윗 언약은 무엇에 관한 것인가? 그 언약은 무엇 때문에 깨어졌는가?

다윗 언약에는 다윗의 혈통과 하나님의 백성이 영원히 번영하도록 돕겠다는 그분의 약속이 담겨 있다(삼상 7:5~16, 시 89:1~4, 19~37, 132:12~18). 언약의 영속성은 하나님의 엄숙한 약속과 하나님에 대한 왕의 신실함 위에 지켜졌다. 그러나 다윗 왕과 같이 헌신적인 왕들도 항상 주님께 충성한 것은 아니었다. 시편 89편은 다윗 언약의 영광스러운 약속을 잃어버린 것처럼 보이는 가혹한 현실을 한탄한다. 그러면 이스라엘은 하나님으로부터 소망 없이 버림받았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진노가 하나님의 심판의 표현인 것은 분명하다(시 38:1, 시 74:1).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시간에 잘못을 저지른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는 극심하다. 백성들은 불순종의 쓰라린 결과를 느끼고 죄의 심각성을 깨닫는다(시 89:38~46).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는 영원하지 않다. 영원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며 하나님은 사람이 회개하면 그의 죄를 용서하신다. 기자들은 하나님의 진노가 영원하지 않은 것에 호소하며 “언제까지니이까”(시 89:46)라고 묻는다. 당신의 은혜를 ”기억“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새로운 확신 가운데 새 희망이 솟아난다(시 89:47, 50).
사람은 언약을 지키는데 실패했지만 하나님이 메시아를 주시겠다는 언약은 변함없으므로 백성들은 그 약속 안에서 안식할 수 있다. 메시아는 온 세상의 모든 의와 구원을 이루실 것이다. 결국은 하나님이 승리하시고 그의 영원한 왕국이 영세토록 세워질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 오직 예수께서 그것을 이루실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이며 메시아이시다(마 1:1, 히 1:8). 그가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골 1:15)라고 불리는 것은, 그리스도의 모형이었던 다윗을 하나님의 맏아들이라고 부르는 시편 89:27에 암시되어 있다.

(이어서) “내가 또 그를 장자로 삼고 세상 왕들에게 지존자가 되게 하며.” 다윗은 여덟 번째 자녀였기 때문에 “장자”라는 칭호는 다윗의 태생적 지위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삼상 16:10, 11). 이것은 예수님께도 마찬가지이며 그분이 태생적 장자라는 의미가 아니다. 이 칭호는 그의 특별한 영예와 권위를 의미한다(골 1:16, 20~22). 하나님께서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을 때 그는 예수를 온 세상 왕의 왕으로 삼으셨다(행 2:30, 31).

<교훈> 주께서 노하신 것 같은 때 우리는 언약이 깨어진 것인지 의심하지만 변하는 사람과 달리 그분의 언약은 변하지 않으며 메시아를 통해 약속을 성취하신다.

<묵상> 골로새서 1:16, 20~22을 읽어 보십시오. 이 구절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고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지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줍니까?

<적용> 골로새서의 말씀은 당신에게 어떤 약속을 줍니까?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까?

<영감의 교훈>
주님의 약속은 영원히 굳게 설, 것임 ~ “우리는 그분께서 약속하신 바를 지키지 않으실까 염려할 필요가 없다. 그분은 영원한 진리이시다. 그분은 당신을 사랑하는 자들과 맺으신 언약을 결코 변경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의 교회에 하신 약속들은 영원히 굳게 서 있다. 그분께서는 교회를 영원히 뛰어나게 하시고 여러 세대의 기쁨이 되게 하실 것이다”(교회증언 8권, 39).

<기도> 노하시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겨질 만큼 죄 많은 우리를 여전히 돌보시고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부끄럽고 연약하지만 흔들리지 않도록 부족한 종을 붙잡아 주소서. 주님 십자가를 의지하고 바라보게 도와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