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안식일 어린이 기도력]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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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음식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게 하라”(잠언 25장 21절)

주성이는 요즘 선호라는 친구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선호는 욕심이 많고 경쟁심이 강해서 함께 놀고 싶지 않은데 그러면 왕따시키는 게 아닐까 신경이 쓰입니다. 여러분도 혹시 주성이처럼 함께 놀고 싶지 않은 친구가 있나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나라 속담에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라’는 말이 있지요? 잠언 25장 21~22절에도 비슷한 말이 있습니다. ‘네 원수가 주리거든 그에게 빵을 주어 먹게 하고 그가 목마르거든 그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여호와께서 네게 상을 주시리라’고 약속합니다. 누군가 미운 사람이나 자기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선을 베풀어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성이는 정말 마음이 내키지 않았지만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딱지를 선호에게 주며 같이 딱지 치고 놀자고 먼저 제안했습니다. 그러자 선호도 주성이가 고마웠는지 예전처럼 이기려고 욕심을 부리지 않았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주성이 마음에 선호에 대한 얄미운 생각과 미운 생각이 눈 녹듯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주성이처럼 잠언의 말씀에 순종해 볼까요? 하나님께서 주성이를 도와주셨듯 여러분도 도와주실 것입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박예건, 오주한(양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