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목요일 어린이 교과]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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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디모데전서 1장 12절)

하준, 하윤 남매는 김 집사님을 잘 따라요. 서로 만나면 “충성” 하고 인사를 나눠요. 다른 사람에게는 엄마 뒤로 숨으며 수줍어하는 하윤이도 김 집사님과는 씩씩하게 인사를 나눠요. 비록 하준, 하윤 남매가 충성의 의미를 잘 모른다고 하더라도 김 집사님과 마음을 나눈다는 이야기지요.
요나는 니느웨에 가서 하나님의 심판을 알리라는 명령을 받았어요. 하지만 그 소식을 알리기가 너무 겁났어요. 죄악으로 물든 그곳에 이러한 소식을 전하다가 해를 당할 것 같은 두려움이 들어서 요나는 도망치고 말았어요. 하나님께 충성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 요나지만 이전의 모습이 어떠한지를 아시는 하나님이 다양한 길을 마련해 놓으셨어요. 풍랑을 일게 하시고, 겁에 질린 사람들에 의해 바다에 던져졌을 때 큰 물고기를 마련해 주셨어요. 큰 물고기 안에서 회개한 요나를 다시 토해 내게 하셔서 결국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셨어요. 그 덕분에 니느웨 사람들은 진심으로 회개하고 다시 살 수 있었어요. 그러나 목숨을 걸고 명령을 따랐는데 니느웨가 멸망하지 않자 요나는 불평했어요. 이러한 요나를 박넝쿨과 벌레를 통해 이기적인 마음을 깨닫게 해 주시고, 요나의 중심에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해 주셨어요.
여러분도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에 두는 충성된 하루 보내세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도연, 김도재(예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