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수요일 장년 교과] 성실하게 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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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세상이 요구하는 기준보다 훨씬 더 높은 기준을 가지고 살아감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만일 젊은 시절의 결정들이 현명했고 그것들이 예상치 못한 사건들로 인해 방해받지 않았다면, 성공적인 삶을 위한 마지막 단계는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상적인 상황이라면 자녀들은 모두 독립했고, 주택 담보 대출을 포함해 남아있는 빚이 없고, 일상 생활에 필요한 이동 수단도 해결된 상태이고, 노년의 삶을 유지하기 위한 적당한 수준의 소득이 보장되어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일과 삶에 있어 당신의 자녀들에게 높은 표준을 요구하신다. 그 표준은 우리의 마음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이며(참조, 렘 31:33) 우리의 품성을 통해 드러난다. 세상이 점점 더 악해져 가고, 기독교적 가르침이 갈수록 약화되어 가는 이때,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수준으로 살며 일하는 것은 훨씬 더 중요하다. 성경은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잠 22:1)고 이야기한다.
성경에는 경건한 피고용인 때문에 자신이 복을 받았다고 고백한 고용주에 관한 사례들이 기록되어 있다. 야곱이 그의 장인 라반을 떠나 가족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했을 때, 라반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며 떠나지 말라고 부탁했다. “여호와께서 너로 말미암아 내게 복 주신 줄을 내가 깨달았노니 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그대로 있으라”(창 30:27). 또한, 요셉이 애굽에 노예로 팔렸을 때, 그의 주인 보디발 역시 요셉에 대해 비슷한 말과 함께 합당한 보상을 해주었다.

창세기 39:2~5을 읽어보라. 비록 성경이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지는 않지만, 요셉이 주인으로부터 그런 신뢰를 받기까지 어떻게 행동했다고 생각하는가?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우리의 일터에서, 재정 관리에서, 그리고 모든 일에 있어,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해야 한다. 우리가 성공적인 인생을 살도록 지혜를 주시고 힘을 주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묵상>
직장에서 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 그대가 따르고 있는 삶의 원칙은 무엇입니까? 그 중에서 변화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부와 존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대상 29:11, 12).

<교훈>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세상이 요구하는 기준보다 훨씬 더 높은 기준을 가지고 살아감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적용>
역대상 29:11, 12을 읽고 그 의미를 묵상해 보십시오. 그 의미를 내 삶에서 적용해야 할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영감의 교훈>
성실과 순종은 축복을 가져옴 – “하늘의 요구를 엄격하게 순종하면 영적 축복은 물론 현세적 축복도 받게 된다. 하나님께 대한 그의 충성심이 확고부동하고 사리사욕의 지배에 굴하지 아니한 다니엘은 그의 고상한 품격과 변함없는 성실로 아직 청년의 때에 그를 감독하는 이방 관원의 ‘은혜와 긍휼을’ 입었다. 동일한 특징이 그의 후년의 생애에서도 나타났다. 그는 빠른 템포로 바벨론 나라의 총리 직분에 올랐다.”(선지자와 왕, 546)

<기도>
높은 기준을 가지고 살아야 하지만 때로는 낮은 표준에 만족한 모습을 뉘우치고 회개합니다. 믿음의 선조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따라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도록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