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목요일 어린이 교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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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여러분, 감사의 반대말이 무엇일까요? 혹시 감사 안 함, 불평, 불만이라고 대답했나요?
감사의 반대말은 당연한 것, 익숙한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맑은 날 늘 푸르렀던 파란 하늘의 감사함을 미세 먼지로 인해 알게 되고, 친구를 만나 마음껏 이야기 나눴던 시간의 감사함을 코로나19로 인해 알게 되었어요. 우리의 일상처럼 당연하게 여겼던 일들이 다 감사함이었음을 알게 되었어요. 감사의 중요성은 많은 사람이 이야기하고 있지요.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이에요.
아동 문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동화작가 안데르센을 알고 있나요? 그는 덴마크의 아주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어요. 구두 수선공이었던 아버지는 초등 교육만 겨우 받았고, 빨래나 허드렛일을 했던 어머니는 교육을 받지 못해 글을 거의 읽지 못했어요. 안데르센은 어린 시절 키도 작고 몸도 약했으며 못생겼다고 친구들에게 놀림도 받았대요. 슬프고 외로운 시간이었을 거예요. 하지만 안데르센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탓하거나 불평하지 않았어요. 가난을 경험한 덕분에 『성냥팔이 소녀』를 쓸 수 있었고, 친구들의 놀림을 잘 견딘 덕분에 『미운 오리 새끼』를 쓸 수 있었다고 해요.
나에게 일어난 좋은 일들을 알아차리고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은 굉장히 큰 강점이에요. 오늘 여러분에게 펼쳐질 일들에 감사하며 보내세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전효은, 전나은(동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