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일요일 어린이 교과] 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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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의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린도전서 6장 19절)

시원이는 아토피가 심해서 음식을 가려 먹어야 했어요. 특히 우유나 과자를 먹으면 몸이 가려워 심하게 긁어야 했지요. 유치원에서 간식으로 시리얼이 나올 때는 우유 대신 두유랑 같이 먹었어요. 우유 대신 두유는 그렇다고 해도 생일 파티 후 먹는 과자는 시원이에게 심한 유혹으로 다가왔어요. 달콤하고 짭짤한 과자의 맛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과자를 먹지 않고 참는다는 건 시원이에게 너무 힘든 일이었어요.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어요. 포로였지만 귀족 출신이었던 다니엘과 세 친구는 바벨론 왕궁에서 특별 교육을 받는 교육생으로 생활하게 되었어요. 자유가 허락된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왕의 명령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었어요. 왕궁 교육생들에게는 왕의 식탁에 나오는 최고의 음식과 포도주가 공급되었어요. 왕의 진미와 포도주가 몸과 정신을 위해 꼭 필요한 음식이라고 다니엘과 세 친구에게 먹을 것을 명령했어요. 하지만 그리스도인의 참된 절제의 원칙을 잘 알고 있었기에 식욕의 유혹을 물리칠 뿐 아니라 환관장에게 자신들의 몸을 더럽게 하지 않게 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승리하는 인생은 절제의 힘으로 살 수 있어요. 오늘도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의 몸을 절제하며 잘 지키도록 해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로이(마포교회), 강윤담(청암학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