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금요일 어린이 기도력] 예수님이 든 채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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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요한복음 2장 16절)

여러분은 정말 예수님을 만나고 싶나요? 그런데 정말 만나고 싶었던 예수님이 내 생각과는 다른 모습이라면 어떨까요? 예수님은 유월절 행사에 참여하려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어요. 예루살렘에 도착한 예수님은 하늘 아버지 집인 성전에 들어가셨어요. 그러고는 깜짝 놀라셨어요! 기도하고 말씀 보고 찬양해야 할 성전이 도떼기시장 같았어요!
(문지기) “생명의 속전을 내시오.”
(상인) “어린양~ 비둘기~ 있어요. 특가 세일 중!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사세요!”
(손님) “어린양 한 마리에 얼마요? 아니, 너무 비싸잖아요! 좀 깎아 줘요!”
(상인) “어허, 지금도 밑지고 파는 거요!”
장사하는 소리가 얼마나 컸던지 사람들은 너무 시끄러워서 성전에서 기도조차 하기 어려웠어요. 예수님은 그 모든 장면을 보셨어요. 그러고는 손에 채찍을 들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 “여기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거룩한 성전이다! 이것들을 가지고 여기서 나가거라! 내 아버지 집을 도떼기시장으로 만들지 말라!”
장사하던 사람들은 그런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다 도망쳤어요. 하지만 모두가 예수님께로부터 도망갈 때,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더 가까이 나아오는 이들이 있었어요. 그들은 가난한 자들이었어요.
(가난자) “돈이 없어서 성전에 와도 예배를 드리지 못했는데 성전을 정결케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도망가지 않고 주님께 다가가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손재이(호탄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