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목요일 장년 교과]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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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 것은 단순한 인지 이상을 넘어 행동하는 헌신을 포함한다. 하나님께서 약속을 기억하는 것처럼 사람도 사랑과 순종으로 그분에게 반응해야 한다.

시편 103편을 읽어 보라. 여기에는 하나님의 자비가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가?

시편 103편은 주님의 다양한 복을 열거하고 있다. 그 복은 번영하는 삶을 위한 “그의 모든 은택”(시 103:2)을 포함한다(시 103:3~6). 하나님은 은혜로우시고 이스라엘과의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시기에 이런 복을 주신다(시 103:7~18). 주님은 인생의 연약함과 덧없음을 “기억”하시고 그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신다(시 103:13~17).
기억하는 것은 단순한 인지 그 이상이며 행동으로 나타나는 헌신이 수반된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존재하게 하신다(시 103:3~13). 시편 103:11~16의 강력한 심상은 하늘의 무한한 광대함(사 55:9)만이 비견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의 측량할 수 없는 위대함을 보여준다. 그 사랑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첫째, 주님을 송축하는 것이다(시 103:1, 2). 축복은 일반적으로 누군가에게 물질적, 영적 유익을 주는 행위로 이해된다(창 49:25, 시 5:12). 하나님은 모든 복의 근원이신데 인간이 어찌 하나님을 축복할 수 있겠는가? 낮은 우리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으로 송축할 수 있다(왕상 8:66, 욥 29:13). 하나님은 선을 베푸심으로써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고, 사람들은 하나님 안에 있는 선을 찬양하며 그의 은혜로우신 성품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을 송축한다. 둘째, 주님께서 연약한 인간의 상태와 그들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시는 것처럼(시 103:3~13) 우리도 그분의 은혜와 언약을 기억하는 것이다(시 103:2, 18~22). 기억하는 것은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관계에서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백성에게 하신 약속을 기억하시는 것처럼, 사람들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해야 하고 사랑과 순종으로 하나님께 반응해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생애를 깊이 명상하는 데 매일 한 시간을 바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다. 우리는 그의 생애를 한 조목 한 조목씩 연구하고, 각 장면 특히 그의 생애의 마지막 장면을 확실히 머리 속에 그릴 것이다.

(이어서) 이와 같이 우리를 위한 그의 크신 희생을 깊이 생각할 때에 그에 대한 우리의 신뢰는 더욱 굳어질 것이며 우리의 사랑은 격발되고 우리는 더욱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깊이 물들게 될 것이다. 만일 우리가 마침내 구원을 얻고자 한다면 우리는 십자가 밑에서 통회와 겸손의 공과를 배워야 한다”(시대의 소망, 83).

<교훈> 기억하는 것은 단순한 인지 이상을 넘어 행동하는 헌신을 포함한다. 하나님께서 약속을 기억하는 것처럼 사람도 사랑과 순종으로 그분에게 반응해야 한다.

<묵상>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대해서 묵상해 보십시오.

<적용> 나에게 베풀어 주신 그 모든 은혜를 기억하는 것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야 하겠습니까?

<영감의 교훈>
우리 마음에서 흘러나와야 할 말 ~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에 비추어 우리의 믿음은 굳세고, 활동적이고, 영속적이어야 한다. 우리의 마음에서 나오는 말은 불만과 불평이 아니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시 103:1, 2)라는 말이 되어야 한다”(부조와 선지자, 294).

<기도> 주님께서 우리를 기억하시고 항상 행동하시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부족해서 주님을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에 차이가 있는 것을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항상 주님을 기억하고 사랑과 순종으로 행동하게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