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화요일 어린이 기도력] 비판의 화살을 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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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마태복음 7장 1절)

승찬이와 엄마는 도서관 가는 길에 같은 반 친구 현서를 만났습니다. 현서와 헤어진 뒤 승찬이는 “엄마 쟤는 우리반 문제아야. 맨날 지각해서 선생님한테 혼나거든.” 하고 말했습니다. 승찬이 엄마는 “지각하는 이유도 모르면서 친구를 비판하는 것은 좋지 않아.”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다음 날이었습니다. “어라. 어디 갔지?” 책상 위에 있던 실로폰이 아무리 찾아도 눈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결국 승찬이는 학교에 지각하고 말았습니다. 승찬이는 현서를 문제아라고 말했던 자신이 결국 문제아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태복음 7장에는 “비판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서로 흠잡지 않고 이해하며 격려해 주기를 원하십니다. 그러고 보니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면 용서해 줄까를 생각하시는데 우리는 어떻게 하면 서로 흠잡을까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승찬이나 현서처럼 잘못이나 실수를 할 수 있겠지요? 그러니 잘못했다고 비판하는 대신 ‘그럴 수 있겠구나!’라며 예수님의 눈과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재림 어린이가 됩시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윤슬(서울삼육중교회), 김태이(대구국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