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일요일 어린이 기도력] 열등감 좀 없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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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를 찬양합니다. 이는 내가 신기하고 놀랍게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하신 일들은 놀랍습니다. 나는 그것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시편 139편 14절, 쉬운성경)

선영이와 은영이는 자매입니다. 언니 선영이는 목소리도 크고 똑 부러지는 성격 덕분에 동생 은영이보다 사람들의 주목을 더 받습니다. 이런 탓에 동생 은영이는 언니보다 부족하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여러분 중에도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친구가 있나요?
한 농부에게 양동이 2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낡고 깨졌으며, 다른 하나는 반짝반짝 새것입니다. 농부는 아침마다 두 양동이로 물을 길어 옵니다. 하지만 집에 도착할 때면 낡은 양동이에는 깨어진 틈으로 물이 새어 물 한 방울 남아 있지 않았어요. 낡은 양동이는 농부에게 “주인님, 저는 쓸모없는 양동이입니다. 저를 버리고 새 양동이를 구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농부는 낡은 양동이에게 물을 길어 오는 길을 보여 주었습니다. “어떠니? 네가 지나온 자리에 아름다운 꽃이 피었지? 네가 새어 나온 물로 꽃들에게 물을 주었기 때문이지. 너는 누구보다도 소중한 존재란다.”
여러분도 낡은 양동이처럼 자신이 부족하단 생각에 실망하지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느 누구도 부족하게 만들지 않으셨어요. 만드신 그 모습 그대로 귀한 도구로 쓰실 거예요. 우리 모두 열등감을 훌훌 털어 버리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뜻에 따라 하나님 나라에서 쓰임받는 여러분이 되길 기도합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황지연(대천중앙교회), 윤하람(충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