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안식일 어린이 교과] 용기

53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하게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이심이로다”(시편 60편 12절)

여러분은 성경 인물 중 누가 용감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여러 용감한 인물이 있지만 대부분 어린 소년 다윗을 떠올릴 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신보다 몇 배나 큰 골리앗을 물리쳤으니까요.
성경에는 다윗처럼 용감한 어린 소녀도 등장해요. 그 어린 소녀가 누군지 맞춰 볼까요? “나는 전쟁 때 포로로 잡혀 어느 장군 집에서 일을 했어요.”, “나는 주인이 아플 때 엘리사 선지자를 소개했어요.” 누구인지 알겠죠? 이 소녀의 이름은 성경에 나오지 않아요. 그냥 이스라엘 땅에서 사로잡은 어린 소녀라고 되어 있어요. 포로로 일을 하는 동안 부모님이 보고 싶어 많은 시간을 눈물로 보냈을 거예요. 하지만 이 소녀는 주인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고 용감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했어요. 나아만 장군이 “어디 종의 신분으로 치료법도 아닌 선지자를 소개시키느냐?”라고 화를 낼 수 있었어요. 심지어 알려 준 방법대로 했는데 병이 낫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었어요. 그러나 이 소녀는 용감하게 나아갔어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부모님이 소녀의 마음에 단단히 심어 주셨기에 소녀는 두려움 없이 믿음으로 나갈 수 있었을 거예요.
여러분도 하나님을 의지해 어려움에 움츠리지 말고 반대에 부딪혀도 옳은 것을 분명하게 말하며, 말씀에 따라 행동하는 용감한 어린이가 되어 보세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하린(광나루교회), 박죠엘(속초남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