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금요일 장년 기도력] 무엇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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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사 58:7)

파괴적인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시티를 휩쓸었고 곤경에 처한 이들을 돕기 위해 갑작스럽게 사람이 몰려들었다. 다른 사람들과 합류해 잔해를 해치며 수많은 인명을 구한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도움을 주면 기분이 좋잖아요.”
남을 위해 수고하는 길에는 복이 따른다. 하나님께서는 굶주린 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가난하여 오갈 데 없는 이들을 보살피고 헐벗은 이들을 입히라고 요구하신다. 심리학자들은 다른 이들을 돕는 행위가 정신 건강에 이롭다고 말한다. 남에게 복을 베푸는 사람에게는 복된 일이 생긴다.
이런 삶이야말로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것인지도 모른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기는 쉽지만 동료 인간을 향한 이타적인 보살핌이야말로 신앙이 이론이 아니라 실제적이라는 증거가 된다. 야고보서 2장 15~17절에서 야고보는 강조했다.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행동으로 옮길 기회를 주셔서 우리의 믿음이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이타적인 것임을 드러내게 하신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타인의 행복에 관심을 기울이며 세상을 복되게 하려는 강한 열망이 생긴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5장 40절에서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면서 이 점을 선명하게 부각시키셨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면 타인을 사랑한다. 타인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드러난다.
타인을 축복하면 우리도 축복받는다. 다른 이들의 삶에 변화를 줄 기회를 찾으라.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배진성, 정해옥 선교사(인도)
인도 1000명 선교사 훈련원 부지 해결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