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화요일 장년 기도력] 그분은 듣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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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 14:26)

로라는 보금자리가 필요했다.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된 로라는 거친 환경에서 불건전한 관계를 맺으며 살았다. 집에서 뛰쳐나와 지역 보호 시설로 향하는데 누군가 옆에 차를 세웠다. 야라라고 하는 친절한 여성이 로라를 태워다 주겠다고 제안했다. 로라를 태우고 가는 중에 야라는 로라에게 거처를 제공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야라는 자기 집에서 원하는 만큼 맘 편히 쉬어도 된다고 로라에게 말했다.
야라는 자신이 다니는 교회 바로 옆에 살았는데 교회에서는 때마침 에릭 플리킨저를 강사로 초빙해 전도회를 개최하고 있었다. 로라는 야라와 함께 전도회에 참석했고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했다. 처음으로 마음의 평안을 느꼈다. 로라는 한 번도 성경을 배운 적이 없었지만 배울수록 더 알고 싶었다. 그는 예수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했고 곧 침례를 결심했다. 전도회가 끝나고 몇 주 뒤 침례식이 거행됐다. “하나님이 내 삶을 바꾸어 놓으셨어요.”라고 로라는 힘주어 말했다.
로라는 살아남고 싶어서 집을 떠났다. 하나님은 로라를 살리셨을 뿐 아니라 영원한 삶을 선물로 주셨다.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자신의 사랑을 나눠 주고자 끊임없이 일하신다. 셰릴은 25살 먹은 여동생을 위해 기도했다. 자신의 기도가 응답될지 궁금해하면서 셰릴은 2020년에 내가 진행한 온라인 전도회 ‘희망을 깨우다’에 여동생을 초청했다. 여동생은 저녁 프로그램을 보기 시작했고 환호성을 질렀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두 달 뒤에 여동생은 침례를 받았고 셰릴은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하신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기도하는 사람의 마음에 활동하시며 그들이 마음을 열고 예수께 가도록 호소하신다. 또 그들이 구원의 기회를 얻도록 섭리로 이끄신다. 절대 기도를 멈추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기도를 듣고 계신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1000명선교사 운동
10/40 지역에 더 많은 1000명선교사 분원이 설립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