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수요일 장년 교과] 전혀 다른 하나님을 소개함

29

아덴 사람들을 잘 파악한 바울은 그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하나님의 모습을 제시하여 그들을 최대한 하나님께 가까이 나오도록 인도하였다.

아테네의 사상가들의 관심을 끈 바울은 이제 청중에게 하늘의 하나님을 소개한다.

사도행전 17:24~27을 읽어 보라. 이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바울은 어떤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는가?

알 수 없는 신에게까지 제단을 쌓을 정도로 영적인 것을 중요하게 여겼던 사람들에게 바울의 말은 흥미로웠다. 창조주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않고 인간에게 무언가를 요구하지 않으시며 대신 인간의 필요를 공급하신다는 것이었다. 신들은 예측할 수 없고 자기중심적이며 잔혹한 존재로 묘사하는 그리스 신관에 젖어 있던 문화에서 바울이 말한 것 같은 신의 존재는 놀랍도록 흥미로운 관점이었다. 그렇게 아레오바고에 있던 사람들은 사랑의 하나님을 향해 첫 걸음을 내디뎠다.
무엇보다 놀라운 사실은 그들이 몰랐던 신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하나님도 자신을 보여주기를 원하신다.
바울은 누가가 기록한 것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아레오바고에서 했을 것이다. 지면 관계상 그 연설이 요약되었겠지만 아마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본 각각의 개념들에 대해 바울은 더 자세히 설명했을 것이다. 바울의 연설을 개념별로 분류해 보자.
1. 바울은 먼저 그들이 지금 가지고 있는 영적 인식과 성실함을 칭찬했다.
2. 다음으로 바울은 자신이 그들의 믿음을 연구했으며 그것을 통해 발견한 것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3. 그다음 바울은 그들의 종교를 연구하면서 발견한 그들이 알지 못한다고 말한 특별한 사실에 대해 이야기 했다.
4. 그 후, 그는 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하나님의 모습, 즉 존재하시며 그들을 사랑하시고 멀리 계시지 않은 하나님의 모솝을 나누었다.
5. 마지막으로, 바울은 그들이 아직 알지 못하는 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거부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경고하며 웅변을 마쳤다.

(이어서) 그들이 믿는 것에 대해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바울은 그들을 최대한 하나님께 가까이 데려갔다. 그 정도까지 전할 수 있었다면 바울은 많은 성과를 거둔 것이다.

<교훈> 아덴 사람들을 잘 파악한 바울은 그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하나님의 모습을 제시하여 그들을 최대한 하나님께 가까이 나오도록 인도하였다.

<묵상> 바울이 피조 세계를 가리키며 하나님께서 만물의 창조주 되심을 호소하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피조 세계의 무엇을 통해 창조주를 생각할 수 있습니까?

<적용> 이런 접근 방식이 그 시작 단계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좋은 방법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피조 세계는 창조주 하나님을 어떻게 강력하게 가리키고 있습니까?(롬 1:18~25)

<영감의 교훈>
바울이 여호와 하나님을 그들의 아버지로 설명함 – “아덴의 아레오바고 회집에서 과학에는 과학으로, 이론에는 이론으로, 철학에는 철학으로 응수하는 바울을 보라. 그는 하늘로부터 오는 사랑에서 생기는 기지를 가지고 사람들이 모르면서 섬기는 소위 ‘알지 못하는 신’은 바로 여호와이신 것을 지적하고 그리스 시인의 말을 인용하여 여호와는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이요 저들은 그 아들인 것을 설명하였다”(교육, 67).

<기도> 아덴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가간 바울의 모습을 본받기 원합니다. 어떻게 하면 영혼들을 주님 앞에 인도할 수 있을지 지혜를 구하며 무릎 꿇습니다.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참 하나님을 전하는 열심과 지혜가 있게 도와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