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월요일 장년 기도력] 절대로 너무 늦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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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계 12:11)

코로나19로 영국이 휘청거릴 때 뜻밖의 영웅이 나타나 용기를 주었다. 그는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용사이자 이제 99세가 된 토머스 무어 대위였다. 그는 인도와 미얀마에서 복무했다. 고관절을 다친 그는 영국 의료 보험 제도의 혜택을 받았다. 고관절을 다쳐 자신의 말마따나 영국 의료 보험의 환상적인 서비스를 받고 감동한 무어 대위는 영국 의료 보험을 위한 모금을 시작했다. 다가오는 100번째 생일까지 집 뒤뜰을 100번 걷기로 한 것이다. 총 2.5km 정도 되는 길이였고 하루에 10번씩 열흘간 걷기로 했으며 목표 금액은 1,000파운드(160만 원)였다.
그런데 한 달도 지나지 않아 3,000만 파운드(480억 원)가 넘는 금액이 걷혔고 최종적으로 4,000만 파운드(640억 원)가량이 모였다. 토머스 무어 경은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기사 작위를 받았고 6개월 뒤 10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00세 생일에는 그의 목소리가 포함된 곡이 영국 팝송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영국 최고령 차트 입성에 성공했다.
토머스 대위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함을 입증했다. 신앙을 전하는 일도 마찬가지이다. 개인 전도는 젊은이의 전유물이 아니다. 나는 2년 전 래리를 처음 만났다. 그의 멋진 지팡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그는 영혼 구원을 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매일 기도했는데 지팡이가 접촉의 매개체임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가 디자인한 전도지에는 지팡이 사진과 함께 성경 이야기, 개인 간증, 목회자 연락처 등이 들어 있었다. 래리의 독특한 지팡이에 누군가 관심을 보이면 그는 전도지를 나눠 주었고 읽은 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연락하라고 했다. 그 당시 래리는 94세였다.
예수를 전하고 싶은가? 여러분은 절대로 너무 늦지 않았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한국연합회 세계선교본부
말레이시아 사바 지역의 교회 개척 프로젝트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