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안식일 어린이 교과] 우리 모두는 특별해요!

53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이사야 49장 5절)

오늘의 찬양: 하나님 내게 말씀하신 거죠(407장)

명절에 만두나 송편을 빚어 본 적이 있나요? 가족들과 함께 모여 만두와 송편을 빚을 때면 어린 동생들은 저마다 제각각의 창의적인 모양으로 만들어 내지만, 손재주가 좋은 하랑이는 정갈하고 예쁘게 빚어냅니다. 빚어낸 모든 것이 섞여 있더라도 만든 그 사람은 본인이 만든 그 만두, 그 송편을 쉽게 찾아낼 수 있어요. 어떤 모양인지, 속에 무엇을 넣어 만들었는지, 만들고 어디에 놓았는지 직접 만들어서 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입니다.
작은 나무 사람 ‘웸믹’이 사는 마을에 ‘펀치넬로’라는 실수투성이의 한 아이가 살고 있었어요. 이 마을은 서로를 금빛 별표나 잿빛 점표로 평가하며 살아왔습니다. 실수투성이 펀치넬로는 온몸에 잿빛 점표만이 가득했어요. 때문에 다른 웸믹들의 놀림거리가 될 때가 많았고 펀치넬로 자신도 ‘나는 가치 없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며 속상해할 때도 많았지요.
어느 날 펀치넬로는 우연히 자신을 만든 엘리 아저씨를 만나게 됩니다. 아저씨는 “펀치넬로! 나는 결코 안 좋은 나무 사람을 만든 적이 없어. 나는 너를 멋진 웸믹으로 만들었단다. 너는 정말 특별해.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고 사랑해 주렴!” 하고 펀치넬로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셨지요.
우리를 창조하셨기에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OO야! 나는 너를 정말 아름답게 만들었어. 너는 정말 특별하단다.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하고 이야기하셔요. 세상에 나는 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임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장하준(사릉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