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목요일 장년 교과] 불길한 사랑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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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사 5:1).

사 5:1~7에 나오는 노래를 읽어보라. 이 비유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나님은 이 비유의 의미를 7절에서 설명하신다. 그분은 이 비유를 말씀하심으로 사람들이 각자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고 그들의 상태를 인정하도록 도와주셨다. 하나님은 다윗 왕에게 접근하실 때도 같은 방법을 사용하셨다(삼하 12:1~13 참고). 하나님은 이것을 ‘사랑의 노래’라고 부르심으로 백성을 향한 그분의 동기를 나타내셨다. 그들과 그분의 관계는 그분의 성품 곧 사랑에서 비롯된다(요일 4:8). 그분은 사랑의 반응을 기대하신다. 그러나 바라던 ‘포도’ 대신에 히브리어로 ‘역겨운 것’을 뜻하는 ‘들포도’가 맺혔다.
사 5:4에서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무슨 뜻인가?
다음 절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지를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하게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내가 그것을 황폐하게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에게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리라”(사 5:5~6).
우리가 죄를 지을 때, 하나님은 즉시 그분의 보호를 제거하고 우리를 파괴함으로 우리를 그분으로부터 끊어버리지 않으신다. 그분은 끈기 있게 용서받을 기회를 제공하신다(벧후 3:9 참고). 그분은 그분께 반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끊어버리지 않으신다. 그분은 반응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한 계속 우리에게 호소하신다.

교훈 :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호소에 반응하는 한 우리를 끊어버리지 않으신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성령의 음성에 거역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나의 삶 속으로

묵상 : 하나님이 우리의 손을 놓는 겁니까? 아니면 우리가 그분의 손을 놓는 겁니까?

(이어서) 그분은 어떤 응답의 요청도 즉각 거부하지 않으신다. 왜냐하면 우리가 무지하고 죄로 말미암아 속고 있다는 것을 아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우리를 강제하시지 않고 대신 우리의 선택을 인정하시며 우리가 있고자 하는 자리에 머물도록 허용하신다(계 22:11 참고). 그러나 성령을 통해 호소하시는 그분의 음성을 계속 거절하면 우리는 결국 돌아올 수 없는 선을 넘게 된다(마 12:31~32). 그리스도로부터 떠나가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히 6:4~6). 하나님이 그토록 하실 일이 많은 이유는 우리의 자유와 선택을 존중하시기 때문이다.

적용 :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그대가 포기해서는 안 될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님은 그를 위해 무엇을 더 하실까요?

영감의 교훈
성품의 열매를 맺기 원하심 – “그분은 그들이 열매를 맺음으로써 당신을 영화롭게 하기를 기대하셨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의 원칙을 드러냈어야 했다. 그들은 타락하고 사악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냈어야 했다”(실물교훈, 285).

기도
그 품에서 벗어나려는 저를 다시 끌어안으시고, 자비의 손을 벗겨내려는 제 손을 다시 붙잡아주시는 아버지, 예쁘지 못한 제 인생의 가지에 하늘에 속한 열매가 맺히기를 간절히 빌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