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화요일 장년 교과]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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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아 하늘에 들어가게 될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을 대면하여 보게 될 것인데, 그와 같은 최고의 특권을 누리기 위해 지금 우리의 마음이 정결케 되어야 한다.

성경은 하나님이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며(딤전 6:16),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요 1:18, 요일 4:12)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것이 성도들이 하늘에서 아버지 하나님을 보지 못할 것이라는 뜻인가? 절대 아니다. 하나님을 보지 못한다는 것은 분명 타락한 이후의 인간에 대한 설명이다. 성경에는 성도들이 실제로 하늘에서 하나님을 보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는 구절들이 있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5:8, 요한일서 3:2, 3, 그리고 요한계시록 22:3, 4을 읽어보라. 이 구절들은 하나님을 보게 되는 최고의 특권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가?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다고 말한 바로 그 사도 요한(요 1:18, 요일 4:12)이 “그의 참모습 그대로”, “그의 얼굴”을 (요일 3:2, 3, 계 22:3, 4) 볼 것이라고도 기록했다. 이 구절들이 아버지 하나님을 가리키는지 아니면 그리스도를 가리키는지 논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한다면 그런 문제는 모두 해결된다. 구원받은 자들이 그분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은 얼마나 큰 영광이겠는가! 그중 최고의 특권은 하나님의 얼굴을 직접 보는 것이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마치 거울 속에 비친 것처럼 천연계 가운데서, 또한 그분께서 인류를 취급하시는 일을 통하여 바라본다. 그러나 그 때에는 사이를 가로막아 놓았던 희미한 휘장 없이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여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분 앞에 서서 그분의 얼굴의 영광을 직접 바라볼 것이다”(각 시대의 대쟁투, 676, 677).
오늘 함께 살펴본 구절 중에 순결함과 하나님을 보는 것을 연결 짓는 말씀이 있다는 사실을 집중하여 보라. “마음이 깨끗한 자”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는 구절과 하나님을 볼 자들은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요일 3:3) 한다는 구절은 우리가 천국에 갈 준비를 하도록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 안에서 일하셔야 한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묵상>
베드로전서 1:22를 읽어보십시오. 이 구절은 순종과 정결하게 되는 것의 관계에 대해 무엇을 보여주고 있습니까? 순종이 우리를 어떻게 정결하게 하나요? 베드로는 우리의 순종이 어떻게 나타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이어서) 비록 최종적으로는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하늘을 향한 우리의 구원이 확실해지긴 했지만, 우리는 지금 이곳에서 우리의 영원한 집을 위해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정결하게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다. 정결하게 되는 과정의 핵심은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교훈>
구원받아 하늘에 들어가게 될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을 대면하여 보게 될 것인데, 그와 같은 최고의 특권을 누리기 위해 지금 우리의 마음이 정결케 되어야 한다.

<적용>
하나님을 대면하여 보는 특권을 누리기 위해 우리의 마음이 정결케 되어야 합니다. 그대 마음에서 아직 정결케 되지 못한 것은 무엇입니까?

<영감의 교훈>
하나님을 대면하여 봄 – “마음이 청결한 자들은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그들에게 주신 시간 동안 마치 그분이 눈앞에 계신 것처럼 생애 한다. 그들은 또한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고 이야기할 때 그랬던 것처럼 장차 불멸의 상태에서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여 보게 될 것이다.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고전 13:12)”(산상보훈, 27).

<기도>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자로서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른길을 보여주시고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늘에 합당한 사람으로 거듭나게 해주셔서 그곳에서 하나님을 대면하여 보는 특권을 누리게 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