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일요일 어린이 기도력] 우리는 어린이(20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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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누가복음 18장 16절)

1. 우리는 어린이. 신나는 어린이. 갖고 싶은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너무 많아요. 우리는 꿈을 먹고 사랑 주는 멋진 사람이 될 거예요.
우리를 기다리는 내일 향해 전진하는 우리는 어린이
2. 우리는 어린이. 예수님의 친구. 성경 말씀 보고 기도하며
예수님을 닮아 가고 싶어요. 우리는 복음 들고 땅끝까지 예수님 사랑 전할래요.
매일매일 찬양하며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우리는 어린이

어느 시대나 어린이는 소중하고 귀했지만 요즘처럼 어린이가 소중하고 귀한 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린이는 보호받고 교육받을 권리가 있으며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갖고 싶은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어린이의 시절은 사실 길지 않습니다. 개구쟁이여서 때로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고민을 주는 친구들도 있지요? 곧 꿈을 먹고 사랑 주는 멋진 사람이 되어 주위를 놀라게 할 것입니다. 지금은 모든 것이 미숙하고 어려 보이고 많은 것을 알지 못하는 어린이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를 기다리는 내일을 향해 매일매일 찬양하며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재림 어린이입니다. 우리를 기다려 준다면, 복음 들고 땅끝까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선교사로, 교회의 일꾼으로 자랄 것입니다. 친구들, 소중한 어린이 시절의 한 날인 오늘을 즐겁고 신나게 보내세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효주(신촌학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