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금요일 어린이 기도력] 금요일과 성소

74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한복음 8장 12절)

오늘은 금요일이에요. 금요일의 금은 쇠 금(金) 자를 쓰지요. 목(먹)요일에 배웠던 회막 오른쪽의 떡 상에서 눈을 돌려 고개를 왼쪽(남쪽)으로 돌리면 그곳에는 순금을 쳐서 만든 금(金) 촛대가 있어요.

이 금 촛대는 감람나무의 기름을 태우면서 빛을 내어 회막 내부를 밝혀 주어요. 그래서 이 금 촛대의 기름은 떨어지지 않도록 항상 채워 주어야 했어요. 회막 내부를 항상 밝게 비쳐 주는 이 기름은 성령 하나님을 의미하고 빛은 성경 말씀을 상징해요.
성소 안의 빛이 꺼지지 않도록 기름을 날마다 채워야 하듯 우리의 삶에도 성령 하나님을 날마다 모셔야 한답니다. 우리 마음이 성령 하나님으로 가득 차면 우리의 길은 절대 어둡지 않아요. 또 빛은 예수님의 말씀을 의미해요. 시편에서는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편 105절)라고 했어요.
이렇듯 우리는 기름과 빛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길과 방향을 알 수가 있어요.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하늘 가는 길을 밝히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임설아(오남교회)